Record 썸네일형 리스트형 플레이밍 립스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The Flaming Lips And Heady Fwends’ LP 커버(좌) / CD & Digital 커버 (우) 01 2012 (You Must Be Upgraded) (Feat. Ke$ha and Biz Markie) 02 Ashes in the Air (Feat. Bon Iver) 03 Helping the Retarded to Find God (Feat. Edward Sharpe and the Magnetic Zeros) 04 Supermoon Made Me Want to Pee (Feat. Prefuse 73) 05 Children of the Moon (Feat. Tame Impala) 06 That Ain't My Trip (Feat. Jim James Of My Morning Jacket) 07 You, Man? Human??? (Feat. Nic.. 더보기 블루스 트래블러(Blues Traveler)와 오프스프링(Offspring)의 신작 1990년대에 잘나갔던 블루스 트래블러(Blues Traveler)와 오프스프링(Offspring)이 신작을 발표했다. 블루스 트래블러의 [Suzie Cracks The Whip]은 12번째 정규 앨범이다. 그들은 4집 [Four](1994)에 수록된 ‘Run-Around’가 큰 인기를 얻고 앨범은 미국에서만 6백만장이 팔리며 전성기를 맞았지만,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100만장이 팔린 [Straight On Till Morning]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지만, 2003년 [Truth Be Told] 이후 발표한 앨범들은 앨범 차트 200위권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 인기는 분명 예전만 못하지만, 음악은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선공개된 첫 싱글 ‘You Don`t Have To Love Me’와 2번 트.. 더보기 색깔 있는 레이블, 일렉트릭 뮤즈 5주년 기념 앨범 ‘5th Anniversary Electric Muse’ Disc 1 01 Every Place Is Your Playground - 아톰북 02 속닥속닥 - 오르겔탄츠 03 꿈의 가로수길 - 김목인 04 그늘에 서서 - 플라스틱 피플 05 초록빛의 방 - 굴소년단 06 Girl In My Pocket - 아미 07 Sadness - 다방밴드 08 Reality - 텔레플라이 09 Goodnight Shining - 비둘기우유 10 I'll Write When I'm There - 선결 11 Flair - 드린지 오 12 38,000km 너머의 빅베이비 - Big Baby Driver 13 Nasa - Starry-Eyed 14 4 - 글리터링 블랙니스, 폴 Disc 2 01 시란 말이야 - 김목인 02 You've Just Stepped On Me - 아톰북.. 더보기 모조(Mojo) 2012년 7월호, 비틀즈 Yellow Submarine 스페셜 오랜만에 비틀즈(Beatles) 아이템(?)을 손에 넣었군요. 잊을만하면 비틀즈 카드를 꺼내는 모조(Mojo) 매거진이 이번엔 [Yellow Submarine] 특집을 기획했습니다. 그간 발매된 모조판 비틀즈 리메이크 앨범이 마음에 드셨거나, 어쩌다보니 모으게 됐다면 놓칠 수 없겠죠. 2008년에 2개월 기획으로 진행한 화이트 앨범 CD는 (내용이 그렇게 훌륭하지 않지만) 고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 5년 뒤에는 가격이 더 오를 것 같습니다. 모조의 시디들이 보통 샘플러나 일반적인 잡지 부록 수준은 아니니까요. 기사는 총 19페이지입니다. 최근 재발매된 앨범과 DVD 리뷰는 아니고, 그 당시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죽음, 오노 요코, 조지 해리슨 솔로 앨범, 애플 레코드 등 .. 더보기 면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야니(Yanni) 사진 좌 - 아크로폴리스 공연을 펼친 1994년 모습 / 사진 우 - 콧수염을 깎은 2011년 모습 콧수염만 깎았을 뿐인데, 17년이 멈춘 것 같아. 고등학생 때 야니(Yanni)의 아크로폴리스 공연을 봤다. 그때 그의 나이는 겨우 40세. 콧수염 때문인지 나는 그를 50대 중반으로 착각했다. 그리고 2011년 [Truth Of Touch]를 발표했을 때 그의 나이는 57세. 이 모습은 또 50대가 아닌 40대로 보인다. 젊어지는 수술을 했을 것 같진 않으니, 면도의 마법이라고 봐야겠지? 역시... 지나친 수염은 남자의 적이다. 뭐지? 이 뜬금없는 ‘털’ 포스팅은. 더보기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 50주년, 밥 딜런 헌정 앨범 'Chimes Of Freedom' Chimes of Freedom: Songs of Bob Dylan Honoring 50 Years of Amnesty International Disc 1 01 One Too Many Mornings - Johnny Cash feat. The Avett Brothers 02 Leopard-Skin Pill-Box Hat - Raphael Saadiq 03 Drifter's Escape - Patti Smith 04 Ballad of Hollis Brown - Rise Against 05 Blind Willie McTell - The Nightwatchman 06 Corrina, Corrina - Pete Townshend 07 Most of the Time - Bettye LaVette 08 This .. 더보기 토리 에이모스(Tori Amos)의 'Crucify' EP 난 특이하게도 토리 에이모스(Tori Amos) 앨범을 EP [Crucify]부터 들었다. 너바나(Nirvana)의 곡 'Smells Like Teen Spirit'의 토리 버전은 정말 쇼킹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그 곡을 듣고 놀랐다. 이런 아우라는 어디서부터 나오는 걸까. 이 앨범에 같이 수록된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Thank You'도 매력적이다. 토리의 커버 능력은 탁월하다. 원곡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따뜻하게 품는 것 같다. 곡을 장악하는 게 아니라,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느낌이다. 1990년대 앨범들을 더 들어보고 싶은데, 들어본 게 많지 않다. 베스트 앨범 산 이후로는 줄곧 그 앨범만 돌리고 있다. 작년에 발매된 앨범과 함께. Smells Like Teen Spirit (.. 더보기 스미스(The Smiths)를 끝장내다. 박스셋 ‘Complete' 요새 ‘수입음반 할인전’보다 더 무서운 게 ‘1회 한정 수입반’입니다. 진짜로 두 번 다시 들어오지 않아 여러 번 피를 봤습니다. 스미스(The Smiths)의 전작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박스셋 [Complete] 발매를 조금 늦게 알았는데, 이미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는 아이템이 됐더군요. 결국 거친 아마존을 헤엄쳐 50달러가 넘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진짜로 끝장을 보는 구성입니다. The Smiths - Complete (2011) CD1 – The Smiths (1집) CD2 – Meat Is Murder (2집) CD3 – The Queen Is Dead (3집) CD4 – Strangeways, Here We Come (4집) CD5 – Rank (라이..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