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년 4~6월에 본 영화들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본 것들 샤잠! ★★★☆ 7 14살짜리 남자애가 갑자기 슈퍼히어로가 됐을 때 벌어질 수 있는 일을 충실하게 그려냄. 억지스러운 설정 없어서 더 좋았고 음악도 마음에 들었다. (퀸 노래도 나옴) 원래 계획대로 아쿠아맨 개봉 전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게 좀 아쉽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 빅이 생각났고 재커리 리바이 섭외가 신의 한 수가 됨. 바이스 ★★★★ 8 영화보다 더 흥미로운 추악한 미국 정치 드라마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유지한다. 더불어 올해 아카데미가 얼마나 멍청한 선택을 했는지 알게 해준 작품. 딕 체니를 연기한 크리스찬 베일은 이제 건강이 염려될 정도. (연기의 신이라는 거 다 알고 있으니 이제 체중 조절 없는 말끔한 모습 좀 보여줘요) 미성년 ★★★★ 8 디테일과 .. 더보기 톰 요크(Thom Yorke) 내한공연 사진들 이미 다른 음악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했던 나는 톰 요크 단독공연에 별 관심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공연을 앞두고 발표한 세 번째 앨범 [Anima]가 모든 상황을 바꿔버렸다. 음악은 톰 요크 솔로 앨범 중 최고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훌륭했으며 새 앨범 곡이 거의 다 포함된 셋리스트의 유혹은 강렬했다. 마침 공연 좌석도 스탠딩부터 지정석까지 넉넉하게 남아있어 티켓팅 전쟁 없이 예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올림픽공원에 도착해 행사를 3일 앞두고 사라진 지산을 생각나게 했던 제일제면소에서 우동 한 그릇 먹고 씁쓸한 커피도 한 잔 마시고 공연이 열리는 올림픽홀로 갔다. 공연 초반부에 번역기를 쓴 듯한 한국어 인사는 뜻밖의 웃음을 안겼다. “좋은 저녁입니다.” → 굿 이브닝을 그대로.. 더보기 비틀즈(The Beatles) 정규 앨범 13장 리뷰와 컬렉션 정리 오래된 비틀즈 포스팅이 뒤죽박죽 섞여 있어 하나로 정리하고 눈에 안 띄는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표기는 비틀스가 바르다고 하지만, 더 익숙한 비틀즈를 고수하게 되네요. 지금도 가끔 비틀즈가 왜 좋냐는 질문을 받는데,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모든 곡과 앨범이 좋으니까 계속 듣게 되는 거겠죠. 게다가 비틀즈의 위대함은 데이터로도 증명할 수 있잖아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밴드니까요. 주변에서 Yesterday, Let It Be, Hey Jude, All You Need Is Love 같은 노래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을 찾는 건 아주 힘들 거 같아요. 저 또한 어릴 때 Hey Jude에 매료되어 비틀즈 음반을 모으기 시작했고요. 음악 동호회가 유행했을 때 애비로드라는 소모임을 만들.. 더보기 2019년 상반기 데이빗 보위 이야기 모음 (틴 머신 & 아워즈 주의) #1 프레디 머큐리 추모 공연에서 함께 ‘Under Pressure’를 부르는 애니 레녹스와 보위. 일명 72,000명 모인 웸블리에서 보위 덕질하기. 퀸과 보위가 함께 무대에서 ‘Under Pressure’를 연주한 처음이자 마지막 공연이기도. #3 2019년 보위절 #4 보위의 7인치 바이닐 박스셋 [Spying Through A Keyhole] 4월 5일 발매 #5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봤던 1983년 한국 매체의 보위 기사 타이틀 “前衛(전위)가수 데이비드 보위 불같은 人氣(인기)” “英歌手(영가수) 「보위」의 熱唱(열창)” “千(천)의 얼굴로 世界的(세계적) 선풍 英(영) 팝 싱어 데이비드 보위, 로 톱스타 부상” #6 일본 'ROCK OFF' 시리즈에서 보위 초기 곡을 모은 [the MOD ye..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