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부스키 모래찜질, 사츠마아지 런치 구마모토에서 가고시마로 가는 신칸센 기다리며 빵 구경 스나무시카이칸 사라쿠 더보기 화이트퀸의 퀸(Queen) 컬렉션 4 – 퀸 관련 서적, 잡지 등 화이트퀸의 퀸 컬렉션 4탄은 퀸 관련 책들과 잡지입니다. 5년 전부터 정리한다고 사진을 찍었는데, 이제야 마무리하네요. 책을 하나하나 찍는 건 도저히 엄두가 안 나 최근에 나온 책 몇 권만 상세 이미지가 있습니다. (몇 년간 모은 사진이라 일부 중복되는 책이 있네요) 첫째 줄 - The Freddie Mercury Tribute (프레디 머큐리 추모 공연 화보) - Queen : A Magic Tour (퀸 매직 투어 화보) - The New Visual Documentary by Ken Dean (1971년부터 1992년까지의 모습을 담아낸 비주얼 북) - Record Hunter (Vox 매거진 1992년 2월호 별책부록) 둘째 줄 - Freddie Mercury : The Long Goodbye -.. 더보기 춤추는 장례식장, 크라프트베르크(Kraftwerk) 내한공연 사진들 크라프트베르크 내한공연 선 예매 날, 프란츠 퍼디난드보단 치열해도 티켓팅이 힘들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점심시간에 F5 누르는 인생을 탓하며 ‘지정석’을 노렸다. 슬픈 예감은 현실이 됐다. 예매로 살 사람은 다 산 거 같은데 남은 좌석이 2,100석. 게다가 취소 표도 안 풀린 상황이었다. 😂 이러다 공연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질까 봐 불안했다. 결국에 나는 알카프란츠 멤버들에게서 터득한 영업 기술인 ‘크라프트베르크내한공연4월26일올림픽홀’을 심심하면 외치기 시작했고, 아래와 같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이어갔다. “볼 때마다 슬픈 숫자, 1900대. 위메프 입점만은 피했으면.” “이 상태면 스탠딩 1인 1 돗자리 가능합니다.” “25일이 월급인 분들 많으시죠?.. 더보기 화이트퀸의 2019년 음악일지 (1~3월) #1 연초엔 역시 스팍스죠 #2 디지팩이 아닌 리마스터 버전 찾느라 고생했던 브라이언 이노 앨범. 이건 2004 오리지널 마스터 시리즈의 2009년 재발매반 #3 피곤하고 깜깜한 밤에 조이 디비전 라이브를 듣는 게 과연 잘하는 짓일까... #4 우중충한 월요일 오후에 마룬파이브 노래를 들으니 왠지 안 맞는 사람과도 억지로 친해져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5 빅뱅은 아는 노래보다 아는 사건이 더 많은 듯. #6 인터파크에서 이 공연 저 공연 다 보고 있는데 엠씨더맥스 콘서트 매진인 게 제일 충격적이다. #7 레토 후유증인가. 사운드, 선곡 모두 마음에 드는 토킹헤즈 베스트 SHM-CD #8 후지 록 페스티벌에 케미컬 브라더스, 큐어, 시아, 데스 캡 포 큐티, 제임스 블레이크, 제이슨 므라즈, 톰 요크..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