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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고야] 메이테츠 백화점, 타워 레코드 나고야 역점, 하카타 한입 교자, 야바통 돈가스 짧은 미에현 구경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나고야 시내. 나고야 역 주변은 늘 사람이 많구나. 메이테츠 백화점에 있는 나고야 명물 미소카츠 전문점 야바통 예상외로 아주 잘 꾸민 음반, DVD 매장 퀸 천국이다. 사진만 보면 퀸 전문점 같음 로프트 매장엔 이런 귀여운 티셔츠가 있었음 손님이 별로 없는 라비 나고야 매장 방문 이번 여행에서는 무스비를 안 먹었구나. 다시 나고야 역 중앙으로 와서 나고야 역 타워 레코드를 가기로 (저번에 간 곳은 사카에점) 퀸 부틀렉도 보고 제네시스 부틀렉도 보고 여전히 퀸투성이 약소해 보이는 레드 제플린 코너 빌리 아일리시 데이빗 보위 코너는 50년 뒤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이름만 알고 음악은 거의 모르는 블랙핑크, 레드 벨벳 타워 레코드 구경을 마치고 서점에서 또 퀸 바이닐 구.. 더보기
[이부스키] 스나무시카이칸 사라쿠 모래찜질, 맛집 사츠마아지 런치 오늘은 구마모토에서 가고시마, 이부스키를 도는 꽉 찬 일정이라 아침 일찍 호텔에서 나왔다. 구마모토 역에서 가고시마주오역으로 가는 신칸센을 기다리며 빵 구경 스나무시카이칸 사라쿠에 도착했다. 2층 카운터에서 입욕료 내고 가운을 받았다. 가운은 속옷까지 다 벗고 입으라는 안내를 해준다. 저기 보이는 곳이 모래찜질 장소다. 뜨거운 해변에 누워있으면 담당하는 분들이 모래를 덮어주고 15분 정도 찜질을 한다. 1~2분이면 몸이 후끈해지는데 평소 몸이 차갑거나 찜질방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주 좋은 경험이 될 듯. 폰을 들고 가면 사진도 찍어주시는데, 매우 웃기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내 얘기) 찜질이 끝나면 모래를 씻어내고 욕탕에서 샤워로 마무리하면 된다. (남자 욕탕에 여성 관리자분이 들어오셔서 아무렇지도 않게.. 더보기
[구마모토] 직항은 처음. 여기저기 쏘다니며 즐긴 시내 여행 2018.12.29~2019.01.01보통 후쿠오카나 사가에서 들른 구마모토를 직항으로 오게 됐다. 2018년 마지막 날과 2019년 첫날을 이곳에서 보낼 수 있어 정말 좋았다. 구마몽이 반겨주는 공항 정말 작은 구마모토 공항 오랜만에 차 안 빌리고 남큐슈 레일패스를 끊었다. 가고시마에 갈 예정이기 때문에. 스이젠지 공원 역에 내려서 숙소로 가는 길. 날씨 좋고, 공기도 아주 좋다. 3일간 묵을 숙소인 마츠야 별관에 짐을 맡기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바로 나왔다. 마츠야 별관 3일 숙박비는 34,440엔 숙소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스이젠지 역. 열차가 자주 안 다녀서 시간을 잘 보고 가야한다. 요아스마치 스시로. 저 우니(성게알) 프로모션 깃발을 보고 얼마나 설렜는지. 시작부터 성게알 초밥 대잔치.. 더보기
[기타큐슈] 고쿠라 역 주변 쇼핑하기, 다시 찾은 고쿠라성 사진부터 쓸쓸함이 느껴지는 마지막 날 아침 고쿠라 대표 빵집 시로야 시로야 대표 메뉴와 스타벅스 기간 한정 음료 남은 시간은 고쿠라 역 주변 상가들 돌며 쇼핑하기 27일 기간 한정 오픈으로 판매 중이었던 호코로 쿠키. 안 사왔으면 후회했을 정도로 격이 다른 맛이었다. 귀여운 에코백도 구경하고 일본 한정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비틀스 음반을 장당 302엔에 팔고 있었다. 크로스비트 벡 커버 백화점 건물에서 발견한 나고야 테바사키 안 가면 왠지 서운할 것 같아 다시 찾은 고쿠라성 여긴 작은 음반점인데,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후쿠오카에만 있는 줄 알았던 카페 델솔이 고쿠라에도 있는 걸 여행 첫날에 우연히 발견했다. 결국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결정 매일 먹어도 안 질릴 것 같은 예쁘고 부드러운 팬케이.. 더보기
[기타큐슈] 시모노세키 카이쿄 유메 타워, 조후 정원, 조후 모리 저택 어제 너무 무리해서 조금 늦게 하루를 시작했다. (그래도 오전 10시) 오늘은 시모노세키 투어 처음 방문한 곳은 카이쿄 유메 타워 입장료는 성인 300엔. 칸몬해협의 랜드마크가 된 곳이다. 타워 높이는 153미터, 29층에는 전망 카페가 있다. 밤에 보는 전망은 더 멋지겠지만, 밝을 때 보는 것도 나름의 매력이 있다. 30분 정도 관람하고 시모노세키 카라토의 복어 요리 전문점 슌라쿠칸(旬楽館)을 찾았다. 어쩌다보니 런치 세트를 시켜버렸다. 놀이공원 근처에 있는 가라토 스타벅스에서 기간 한정 음료를 먹을 생각 일본도 만만치 않게 덥다. 이날 낮 최고기온이 34도. 내가 사랑하는 골목길 풍경 시모노세키 대표 관광 코스 중 하나인 조후 정원.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는 일본식 정원이다. 땀이 마.. 더보기
[기타큐슈] 고쿠라 스시로, 보더라인 레코드 & 북오프, 아뮤 플라자 텐진 호르몬 이제야 정리하기 시작한 8월 기타큐슈 여행 사진들. 2박 3일 일정에 날씨도 상당히 더워서 찍은 사진이 적다. (이 사진은 새벽 5시 인천공항) 오랜만에 온 기타큐슈 공항. 정말 작다. 렌터카를 받고 숙소가 있는 곳으로 바로 이동 와카히사초 다하라 헤어 살롱 이번에 빌린 차량 리락쿠마 15주년 고쿠라 리버워크 시네마 8 점심식사는 고쿠라 스시로에서 한국에는 이만한 스시집도 드물기 때문에 더 빠져들게 되는 가성비 할로 데이 기타큐슈 빵 비주얼과 냄새에 약한 나에게 이건 고문이야 늘 감탄하게 되는 다양한 카레들 나를 유혹하는 컷 과일들 각트를 모델로 세운 감숙 바나나 (제품명은 프리미엄 감숙왕) 너무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백화점 등에서 비싸게 파는 고급 과일 같은 맛 북오프도 빠.. 더보기
[사가] 야마토 이온몰, 사가현청 산책, 쿠라 스시, 유메타운 쇼핑과 튀김 정식 오후 2시 정도에 사가 야마토 이온몰 도착 모든 걸 제쳐두고 이온몰 안에 있는 타워 레코드부터 구경하기 시작 MGMT는 겨우 한 페이지 실렸구나. 슬프다. 작년에 나온 벡 앨범도 열심히 프로모션 중 치사하게 귀여운 리락쿠마를 내세운 컴필레이션 이 앨범, 너무 귀여워서 언젠간 사게 될 것 같다. 언제부턴가 굿즈 보는 재미가 쏠쏠해진 타워 레코드 엠지엠티 4집 일본반. 일본 한정 보너스 트랙이 있었다면 바로 샀을 텐데. 언제나 즐거운 음반점 구경을 마치고 잠시 이온 시네마를 구경하기로 굿즈 구경을 마치고 점심은 근처 우동가게에서 후루룩 사가 북오프 다카키 세마치점도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매장 내부 사진이 없는데, 혼조마치에 있는 북오프 플러스도 방문했다. 산책하기 좋은 사가현청도 다시 방문함 마침 사가 뮤.. 더보기
[사가] 처음 경험한 일본 극장 109 시네마, 한적한 오기 공원 산책, 양갱자료관 더는 놀랍지 않은 뒷북 여행기. 4월 말부터 노동절까지 연결된 연휴에 사가현을 다녀왔다. 아직은 관광객이 넘칠 정도는 아니어서 후쿠오카보다 차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 반가운 사가 공항 렌터카로 공항을 벗어나는 중 첫 목적지는 사가 109 시네마.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개봉했을 때인데, 일본 극장에서 보게 되었다. 일본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건 처음 있는 일. 우리를 반겨주는 데드풀 가족 한국과 달리 일본에선 별 인기가 없는 마블 영화 팝콘 세트도 구매했다. 적당한 양이 마음에 들어. 영화 관람요금은 1인 1,800엔. 일본 물가를 고려하면 비싼 건 아니다. (한국이 곧 따라잡을 기세) 덕후가 원하는 걸 잘 아는 나라라 그런지 굿즈가 한국보다 뛰어나다. 극장은 쾌적했고 일본 관객들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