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 날은 언제 가도 정겨운 가고시마 투어로 결정. 구마모토 역에서 가고시마로 가는 신칸센을 타기 위해 아침 일찍 나왔다. 사진은 오전 9시 스이젠지
구마모토 역 상가에서 귀여운 구마몬 제품들 구경 중
이제 신칸센을 타고 가고시마로
음반, 책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다.
일본 스타벅스는 왜 이리도 맛있는 걸까.
2019년을 몇 시간 앞둔 조용한 아케이드
야스이초. 저 멀리 사쿠라지마 화산이 보인다.
육교에서 내려다 본 오가와초
사쿠라지마로 가는 배
가고시마 수족관 주변에서 무료로 돌고래를 볼 수 있다.
다시 봐도 재밌는 돌고래 쇼
지난번보다 더 괜찮은 사진을 몇 장 건졌네
사쿠라지마 화산이 좀 더 잘 보이는 곳에서 또 사진을 찍었다. 괜스레 마음이 따뜻해져.
이제 다시 가고시마 역으로
마지막으로 아뮤 플라자 대관람차 찍기
다시 구마모토 역에 도착.
저녁식사는 구마모토 역 안에 있는 말고기 전문점 스가노야로 결정
샐러드와 감자튀김
이게 메인 메뉴인데 양은 적고 가격은 비쌌다. (메인 메뉴만 3천엔 정도) 이후 숙소로 들어가 평범한 일본인처럼 홍백가합전을 보며 2019년을 맞았다.
2019년 1월 1일 스이젠지코엔
구마모토 공항에서 기념품 구경하기
자주 오긴 어려운 구마모토 공항
구마모토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라멘으로 결정
진하고 든든한 구마모토 라멘 한 그릇
일본에서도 잘 안 쓰는 2천엔 지폐를 찍어봤다.
안녕, 구마모토!
다음 여행 코앞에 둬야 지난 여행 사진들 정리하는 습관 못 고친 거 반성하며 마지막으로 구마모토에서 사온 먹거리들을 올림. (다 먹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음) 6월에는 오랜만에 나고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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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위에 있는 사진에 .. 바이닐 형태의 책자 아닌가요 ?? ㅠㅠ 탐나네요
네! 맞습니다. 저런 책자 형태 바이닐을 시리즈로 내는 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