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터 쓸쓸함이 느껴지는 마지막 날 아침
고쿠라 대표 빵집 시로야
시로야 대표 메뉴와 스타벅스 기간 한정 음료
남은 시간은 고쿠라 역 주변 상가들 돌며 쇼핑하기
27일 기간 한정 오픈으로 판매 중이었던 호코로 쿠키. 안 사왔으면 후회했을 정도로 격이 다른 맛이었다.
귀여운 에코백도 구경하고
일본 한정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비틀스 음반을 장당 302엔에 팔고 있었다.
크로스비트 벡 커버
백화점 건물에서 발견한 나고야 테바사키
안 가면 왠지 서운할 것 같아 다시 찾은 고쿠라성
여긴 작은 음반점인데,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후쿠오카에만 있는 줄 알았던 카페 델솔이 고쿠라에도 있는 걸 여행 첫날에 우연히 발견했다. 결국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결정
매일 먹어도 안 질릴 것 같은 예쁘고 부드러운 팬케이크
다른 곳보다 훨씬 저렴한 드럭 스토어
공항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해서 잠시 차를 세웠다. 북오프 기타큐슈 구즈하라
조금 늦게 도착한 기타큐슈 공항
이렇게 또 여행이 끝났다.
포장이 너무 예뻐서 사온 하카타 파이의 맛은 평범했다.
이건 보이면 늘 사오는 과자.
무지에서 판매하는 커리도 전부 맛있다. 한국 무지에선 2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니 될 수 있으면 일본에서 사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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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금 예전 글이지만 후쿠오카 타워레코드 하타카 하구 텐진 중에 어디가 규모가 큰가요?
안녕하세요. 하카타 타워 규모가 더 큽니다. ^^ 텐진은 많이 작아졌어요.
일본을 다녀오신 여행기도 올리시는 군요. 일본은 전통을 참 중요시 여기는 나라인것 같아요. 아 새해 인사를 안드린것 같은데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두배 아니 세배로 받으세요. 더욱더 행복해지시구요. 꼭이요!! 진심입니다.
데보라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본 여행기는 계속 밀려서 뒷북으로 올리고 있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