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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도쿄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관람한 2015 라우드 파크(Loud Park) 후기 늦어도 너무 늦어서 이제 기억도 조금씩 가물가물한 2015 라우드 파크 관람기. 드디어 보이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평범한 관람객 패션 기념촬영은 여기서~ 드디어 입장! 드링크 티켓은 500엔 과거 라인업을 한눈에~ 킹 크림슨 공연이라니.. 부럽다, 일본! 복장과 달리 사람들은 차분하고, 주변 시설이 엄청나게 쾌적해서 놀랐다. 곳곳에 음식 먹는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전혀 지저분하지 않았다. 여자 화장실이 많은 것도 장점. (사실 이게 정상임. 남자 화장실은 금방 빠지니까.) 드디어 공연장 입장! 대낮인데도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는 꽉 찬 라인업 올 댓 리메인즈(All That Remains) 등장! 인기는 조금 떨어졌지만, 공연은 즐거웠다. 무엇보다 2015년 앨범 [The Order of Thing.. 더보기
다섯 번째 앨범 망명(亡明)을 발표한 이아립 단독 콘서트 (홍대 벨로주) 공연일시 : 2016년 3월 6일(일) 오후 6시 장소 : 홍대 벨로주​ 게스트 : 강아솔​ 예매 : 인터파크 티켓 (http://bit.ly/1SO5dbQ) 빛과 어둠의 경계에 서서 부르는 노래 다섯 번째 앨범 망명(亡明)을 발표한 이아립이 오는 3월 6일 홍대 벨로주에서 단독 공연을 합니다. 밴드 스웨터 이후 자체적으로 음반을 만들고 활동했던 이아립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레이블 일렉트릭 뮤즈와 함께 하게 되었죠. 앨범 망명(亡明) 여섯 곡이 수록된 [망명(亡明)]에는 빛과 어둠의 경계에서 피어나는 것들이 담겼습니다. 조지 오웰의 동명소설에서 영감을 얻은 톱 트랙 ‘1984’부터 마음을 사로잡는 앨범이죠. 어떠한 상실감에서 출발한 타이틀곡 ‘계절이 두 번’은 [망명(亡明)]의 단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더보기
엄청난 라인업으로 10주년을 자축하는 메탈 페스티벌 라우드 파크(Loud Park) 2015 10월 10일(토)과 11일(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우드 파크 15 티켓을 어제 받았다. 2006년부터 열린 메탈 페스티벌인 라우드 파크에는 2015년 헤드라이너인 슬레이어(Slayer), 메가데스(Megadeth)는 물론 디오(Dio), 오지 오스본(Ozzy Osbourne),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 화이트 스네이크(Whitesnake), 머틀리 크루(Motley Crue), 레이지(Rage), 드림 시어터(Dream Theater), 헬로윈(Helloween), 콘(Korn), 림프 비즈킷(Limp Bizkit), 슬립낫(Slipknot),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 오페스(Opeth), 로디(Lordi) 등 쟁쟁한 밴드들이 다녀갔다. http.. 더보기
뮤즈(Muse) 9월 내한공연 확정 새 앨범 [Drones]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에 한국 포함 투어마다 최고의 공연을 선사했던 뮤즈(Muse)가 오는 9월 3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6월에 공개하는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의 발매를 기념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 엑세스 이엔티 지난 3월부터 신곡 ‘사이코(Psycho)’, ‘데드 인사이드(Dead Inside)’, ‘머시(Mercy)’를 차례로 공개한 뮤즈는 새 앨범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매튜 벨라미(Matthew Bellamy)는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와의 인터뷰에서 “드론즈는 우리가 발표하는 최고의 앨범”이라고 이야기했다. 1999년 로 데뷔한 뮤즈는 완벽한 구성과 연주력을 자랑하는 앨범을 연이어 발표하며 전성기를.. 더보기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내한공연 후기 기쁘다 폴맥 오셨네 2015년 5월 2일 20:00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공연 요약 비틀즈 팬클럽에서 준비한 이벤트 성공 Live And Let Die의 불꽃놀이 Hey Jude 떼창 Hey Jude (Reprise) 포함, 총 40곡 연주 턱을 괴고 그윽한 눈길로 한국 팬 바라보기 한글 자막과 한국어 멘트 몸을 사리지 않은 73세 청년 태극기를 흔든 폴 16분처럼 느껴진 160분 마지막 인사는 “고마워요, 다시 만나요.” 역사적인 공연 관람을 앞두고 늦은 점심식사 공연장 가는 길에 발견한 오징어 양식장 (남자들아, 저기 서보면 안다.) 공연장 도착. “We Want Paul!” 기념촬영은 필수 저 버스를 타고 영국으로 가고 싶다. 현대카드도 없고, 예매 당일에는 한국에 없어서 더 어렵게 구한 티.. 더보기
열흘 앞으로 다가온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 4월 21일 오사카 공연 셋리스트 열흘 앞으로 다가온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제대로 즐기려면? 비틀즈, 윙스 시절부터 최신 앨범 ‘뉴(New)’까지 지난해 건강 문제로 부득이하게 내한공연을 취소했던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가 오는 5월 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이제 약 열흘 뒤면 살아있는 전설 또는 비틀즈로 불리는 폴을 드디어 한국에서 만날 수 있다. ▲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 폴 매카트니 ⓒ 현대카드 서른 곡 넘게 연주하는 ‘아웃 데어! 투어’에서 폴은 비틀즈(The Beatles)와 윙스(Wings), 솔로 곡을 고르게 배치한다. 비틀즈 시절의 히트곡 ‘위 캔 워크 잇 아웃(We Can Work It Out)’, ‘렛 잇 비(Let It Be)’, ‘헤이 쥬드(Hey Ju.. 더보기
2014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8월 3일(일) 후기 (스타세일러, 트래비스) 2014년 8월 3일 일요일, 날씨 : 비 Starsailor 무대에서 만난 스타세일러는 앨범, 영상으로 접했을 때와 차원이 달랐다. 생각보다 더 아름다웠고, 드라마틱했으며, 에너지가 넘쳤다. 빗방울은 점점 굵어졌지만 'Tell Me It's Not Over'가 연주될 때는 모든 걸 내려놓고 뛸 수밖에 없었다. 관객들의 열기는 유럽보다 더 뜨거웠다. "감사합니다"를 연발한 제임스 월쉬도 굉장히 흡족해하는 모습이었다. 밴드의 재결성을 두 팔 벌려 환영할 이유를 찾았다. In the Crossfire Alcoholic Starsailor Setlist 01 Poor Misguided Fool 02 In the Crossfire 03 Alcoholic 04 Fever 05 Boy In Waiting 06 Lu.. 더보기
2014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8월 2일(토) 후기 (카사비안) 걷고 또 걸어서 행사장에 도착.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 최소 35도는 되어 보이는 8월 낮 2시의 풍경 장미여관 등장 돗자리존(?)에서 공연 관람 장미여관 장미여관과 낮 2시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았는데, 내 생각이 틀렸다. 잘생겼다는 칭찬까지 들은 육중완은 역시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다. (나보다 어리다니, 이보시오~~) 앞으로 점점 더 야심한 시간에 출연하게 될 ‘미래형 순수 관능 밴드’의 유쾌한 무대. 오렌지 렌지의 무대 오렌지 렌지 (オレンジレンジ, Orange Range) 이런 유쾌한 밴드의 공연을 한낮에 즐기는 여유. 이게 페스티벌의 묘미다. 개인적으로 아는 노래가 많지 않았는데도 즐거웠다. 오키나와 출신이라는 것도 흥미롭고. 행사장에 도로가 깔렸다. 진흙탕 위험도(?)는 절반 이상 감소 다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