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7월에 본 영화들
로봇G 7.4 / 10
따뜻하고 뭉클한 일본 영화다. 볼수록 정이 가는 할아버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휴먼 드라마. 그래, 이런 소박한 웃음을 원했어!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게 관람한 어드벤처 무비.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 서부극을 좋아하거나, 그냥 조니뎁 빠라면 150분이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열차 액션도 흥미진진.
관광객들 6.2 / 10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본 작품. 영국 특유의 썰렁한 유머를 만끽할 수 있는 블랙 코미디다. 아주 인상 깊은 작품은 아니었는데, 수상의 영예까지 누렸다는 후문. 배우가 다녀간 힘이 컸을까? 아무튼, 내겐 그저 평범한 영화였을 뿐. 무엇보다 (자신들은 굉장한 반전이라며 감탄했을 것이 분명한) 엔딩 씬이 몹시 구렸다.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7.7 / 10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건진 최고의 수확. 세심한 연출이 돋보이는 멋진 성장영화다. 지나치게 많은 이야기를 풀어내지 않아서 더 좋다.
로봇G 7.4 / 10
따뜻하고 뭉클한 일본 영화다. 볼수록 정이 가는 할아버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휴먼 드라마. 그래, 이런 소박한 웃음을 원했어!
론 레인저 7.6 / 10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게 관람한 어드벤처 무비.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 서부극을 좋아하거나, 그냥 조니뎁 빠라면 150분이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열차 액션도 흥미진진.
관광객들 6.2 / 10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본 작품. 영국 특유의 썰렁한 유머를 만끽할 수 있는 블랙 코미디다. 아주 인상 깊은 작품은 아니었는데, 수상의 영예까지 누렸다는 후문. 배우가 다녀간 힘이 컸을까? 아무튼, 내겐 그저 평범한 영화였을 뿐. 무엇보다 (자신들은 굉장한 반전이라며 감탄했을 것이 분명한) 엔딩 씬이 몹시 구렸다.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7.7 / 10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건진 최고의 수확. 세심한 연출이 돋보이는 멋진 성장영화다. 지나치게 많은 이야기를 풀어내지 않아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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