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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보위 박스셋 'Loving The Alien 1983 – 1988' 개봉기 + 최근에 구한 것들 본문

음악/보위, 스웨이드

데이빗 보위 박스셋 'Loving The Alien 1983 – 1988' 개봉기 + 최근에 구한 것들

화이트퀸 2018.11.04 18:34



올해도 아마존 UK에서 구매한 네 번째 보위 박스세트 'Loving The Alien 1983 – 1988'. 언젠가 이 시리즈가 종료되면 왠지 추석이 허전해질 것 같다.


주변에서 파손된 제품 받았다는 이야기를 꽤 많이 들었기 때문에 별다른 손상 없이 받았다는 것 자체로 만족. 



80년대다운 화려한 커버들. 




LP로만 듣던 [Let’s Dance] 앨범. 



라이브 앨범으로는 처음 공개되는 [Serious Moonlight]. 귀요미 보위를 만끽할 수 있는 83년 공연




제대로 들은 기억이 없던 [Tonight]도 드디어 정주행. 역시 이상한 앨범이야.




두 가지 버전의 [Never Let Me Down]. 처음에는 계속 2018년 버전만 들었는데, 87년 버전도 틀기 시작했다. 자꾸 빠져드네. 강제 입덕할 시간이 됐구나. 




87년 몬트리올 공연을 수록한 [Glass Spider]도 빼놓을 수 없지. 리마스터링 재발매를 계속 기다렸는데, 기쁘게도 박스세트에 포함됐다.


이상한 댄스 리믹스 컬렉션, 새로운 컴필레이션 [Re:Call 4]까지 흥미로움이 폭발한다. 패키지는 물론 구성까지 완벽한, 퀄리티 최상의 박스세트다. 개인적으로 90년대보다 더 열심히 안 들었던 시기이기도 하고.  


박스세트는 여기서 끝낼지, 아니면 1989 – 1995로 틴 머신부터 [Outside]까지 포함해서 또 나올지 잘 모르겠다. 틴 머신이야 말로 보위 덕질 ‘최대의 모험’인지라. 





이건 앞서 구매했던 78년 런던 라이브 앨범. 아마존 과격 배송으로 디지팩이 좀 구겨지긴 했지만, 오피셜이 좋긴 좋다. 베를린 3부작 중 로, 히어로즈를 사랑한다면 필청 아이템.


보위 부틀렉 중 오피셜급 대접을 받는 [Transmission Impossible]. 70-90년대 브로드캐스트 컬렉션으로 시디 3장에 55곡 수록. 모든 부틀렉 퀄리티가 이 수준이라면 살 의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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