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이드의 데뷔 앨범 [Suede] 발매 25주년을 기념하는 25th Anniversary Edition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93년에 발매된 오리지널 커버
아마존에서 750장 한정으로 독점 판매한 컬렉터스 에디션을 구했습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것이 바로 브렛 앤더슨 사인입니다. 드디어 브렛 사인을 보유하게 된 1인
우리를 울리고 또 울린 두 남자
화질, 음질이 조금 열악하더라도 감동할 준비가 되어 있는 열혈 팬이라면 만족할 구성입니다. 물론 2011년 딜럭스 에디션 정도로도 충분한 것 같긴 합니다.
일단 앨범 4장을 다 들었습니다.
DVD는 조금씩 넘겨가면서 봤어요.
여기까지 왔으니 내년엔 [Dog Man Star] 25주년, [Head Music] 20주년 에디션 같이 냅시다. 호갱도 먼저 되는 게 낫다고, 저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ㅠㅠ
화이트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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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저도 갖고싶긴 하지만 스웨이드 얘네가 꺼떡하면 20주년 기념, 25주년 기념 등등으로 매번 기념일마다 찍어내니까 소장욕이 떨어져서 쉽사리 구매를 못하겠어서 저는 정규 1~5집만 보유중입니다ㅠㅠㅠ
재발매가 너무 많아서 저도 고통스럽습니다. 매번 살까말까 고민하게 하는 살짝 애매한 구성이라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