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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다케오] 최고급 A5 사가규가 포함된 저녁식사, 미후네야마라쿠엔 꽃 축제

특별한 4월 15일을 위해 떠난 사가. 하지만 전날 구마모토 지진으로 불안감이 가득했다.

 

사가 공항에서 렌터카를 받자마자 다케오로 출발. 공항에서 다케오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 + @

 

 

 

구마모토 지진과 무관해 보이는 사가현. 도착 5분 만에 오길 잘했다며 감탄.

 

 

잠시 들른 로손 편의점. 마침 즉석복권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커피맛 젤리가 가득한 음료 당첨! 예상 외로 아주 맛있었다.  

 

무알콜 맥주에 시선을 빼앗김

 

 

 

드디어 다케오 도착!

 

호텔에 도착하면 주는 웰컴과자와 말차, 따뜻한 물티슈

 


오늘 묵을 숙소는 다케오를 대표하는 명소 미후네야마 관광호텔. 숙박비는 3만 엔에 가깝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최고급 A5 사가규가 포함된 저녁식사 + 아침식사 제공)  

 

 

 

  

 

넓고 편안한 공간

 

3월 18일부터 5일 8일까지 이어지는 미후네야마라쿠엔 꽃 축제 안내

 

저녁시간!

 

 

 

최고급 사가규의 위엄

 

 

 

 

 

 

음식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버터에 구워 먹는 사가규

 

 

그냥 입에서 녹아버리는 신기한 맛. 참치 대뱃살처럼 몇 점만 먹어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엄청난 밥도둑.

 

 

저녁식사에 나온 메뉴들이다. 사진에 담긴 건 적어 보이지만, 종류가 매우 다양했다. 저녁식사만으로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 됨.

 

 

후식까지 완벽하다.

 

유일하게 맛없었던 메뉴.  

 

 

마무리는 커피~

 

 

 

배부르게 먹었으니 이제 온천을. 사진은 찍을 수 없었지만, 물이 아주 좋았다.

 

이불이 아주 푹신푹신하다. 숙면 전도사

 

 

 

 

야간에도 열리는 미후네야마라쿠엔 꽃 축제. 입장료는 성인 800엔인데, 호텔에 묵으면 공짜다.

 

 

 

 

 

 

 

 

 

아름답다.

 

 

 

 

예쁘게 핀 꽃과 어둠을 밝히는 빛의 조화

 

 

 

 

사진으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다.

 

 

 

 

 

 

 

 

 

늦은 밤에 제대로 눈 호강했다.

 

탁구장도 있고~

 

 

 

 

 

간단한 선물도 살 수 있다.

 

무알콜 맥주와 로손 롤케이크

 

그리고 복숭아맛 호로요이

 

떡처럼 쫄깃한 식감에 너무 달지 않은 초코크림이 더해진 가성비 최강의 롤케이크.

 

 

 

부담 없는 일본식 아침식사

 

 

호텔 앞에서 기념촬영

 

 

 

 

 

미후네야마라쿠엔 주변

 

 

 

밤과는 또 다른 분위기

 

 

 

 

 

 

 

 

 

 

 

200살이 넘은 나무

 

 

 

 

 

무려 5만 그루의 철쭉 

 

혼자 보기 아까운 풍경

 

 

 

 

내 생애 최고의 꽃구경. 말 그대로 ‘꽃 축제’

 

 

 

정말 좋은 구경이었다. 800엔도 아깝지 않았을 수준. 유일한 단점이라면, 벌이 많다는 것. 벌을 엄청나게 무서워한다면 큰 모험이 될 수도 있겠다.

 

잠시 우롱차로 목을 축이고, 다음 코스로-




 

  • Favicon of https://greendayslog.com BlogIcon 그린 데이 2016.04.28 01:41 신고

    와... 대단하네요!!! 뭔가 여기는 반드시 꼭 기필코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포스팅~!
    특별한 4월 15일에 어울리는 정말 멋진 곳인듯요.
    저는 폭풍 검색에 들어갑니다. ㅎ

    • Favicon of https://whitequeen.tistory.com BlogIcon 화이트퀸 2016.04.30 09:09 신고

      우앗 그린 데이님! 블로그에서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ㅎㅎㅎ
      다케오는 처음이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3월부터 5월까지 하는 저 꽃 축제는 나중에라도 꼭 관람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