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밥 딜런(Bob Dylan) 박스셋 'The Complete Album Collection' 개봉기 밥 딜런이 1962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Bob Dylan]부터 2012년의 [Tempest]까지 50년간 발표한 정규 앨범과 라이브 앨범, 거기에 이상한 편집 앨범 [Dylan]과 정규 앨범에서 만날 수 없는 곡들을 모은 [Side Tracks]까지 47장의 CD에 꽉꽉 채워 넣은 박스셋 [The Complete Album Collection Vol. 1]의 뒤늦은 개봉기입니다. 이 박스셋은 발매되기도 전에 Vol.1이라는 타이틀로 저를 떨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두툼한 미니 책자에는 각 앨범의 정보가 제법 충실하게 담겼습니다. 픽처 디스크는 아니지만,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1985년에 발표한 박스셋 [Biograph]에 수록된 곡들을 중심으로 희귀 곡들을 모은 [Side Tracks]는 이미 밥 딜.. 더보기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 박스셋 ‘Discovery’ + 익스피리언스 에디션 개봉기 2011년에 발매된 핑크 플로이드 박스셋 [Discovery] 개봉기입니다. 이 박스셋은 데뷔 앨범부터 [The Division Bell]까지 14장의 정규 앨범과 60페이지 부클릿이 포함된 무시무시한 아이템이죠. (라이브 앨범 3장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박스셋 구성 1.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 (1967) 2.A Saucerful of Secrets (1968) 3.More (1969) 4.Ummagumma (2CD) (1969) 5.Atom Heart Mother (1970) 6.Meddle (1971) 7.Obscured by Clouds (1972) 8.The Dark Side of the Moon (1973) 9.Wish You Were Here (1975) 1.. 더보기 스웨이드(Suede) 싱글 박스셋 ‘CD Single Box’ 개봉기 1,000장 한정이라는 협박에 혹해 고민 없이 지른 싱글 박스셋 개봉기입니다. 구입한지 1년이 넘었으니, 엄청난 뒷북이라 할 수 있겠네요. 박스셋의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귀보다 눈이 더 즐거운 아이템입니다. 슬리브 형태의 싱글 24장을 모두 손에 넣었더니 기분이 좋네요. CD는 모두 저런 색상이며, 모든 비디오 클립을 모은 DVD가 소장가치를 높입니다. 이건 여섯 번째 앨범 [Bloodsports]의 일본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역시 DVD가 추가되었습니다. 2CD와 DVD로 구성된 [Royal Albert Hall, 24 March 2010]입니다. 스웨이드의 첫 공식 라이브 앨범이네요. ⓒ화이트퀸 styx0208@naver.com http://whitequeen.tistory.com 더보기 화이트퀸의 토리 에이모스(Tori Amos) 컬렉션 + 딜럭스 에디션 개봉기 화이트퀸의 토리 에이모스(Tori Amos) 컬렉션 * Little Earthquakes (Deluxe Edition) (2CD) * Under The Pink (Deluxe Edition) (2CD) * Boys For Pele * Strange Little Girls * Scarlet's Walk * Tales of a Librarian (CD + DVD) * Live At Montreux 1991 & 1992 * Midwinter Graces (Deluxe Edition) (CD + DVD) * Night Of Hunters * Unrepentant Geraldines 꾸준히 듣게 되는 토리 에이모스 앨범이 조니 미첼, 패티 스미스 못지않게 많아졌다. 최근 발매된 1, 2집 딜럭스 에디션 구입 기념.. 더보기 화이트퀸의 퀸(Queen) 컬렉션 3 – DVD 화이트퀸의 퀸(Queen) 컬렉션 3 – DVD 화이트퀸의 퀸 컬렉션 3탄은 DVD입니다. 비디오테이프가 곧 사라질 것을 예감한 저는 어렵게 모은 비디오들을 양도하고, 꾸준히 발매된 DVD를 구입했습니다. 대신 비공식적으로 발매된 DVD는 구매를 지양했습니다. 대부분 퀄리티가 별로였기 때문이죠. 요새는 DVD를 거의 못보고 있지만, 퀸 DVD는 부클릿과 스페셜 피처의 만족도가 높아 가지고 있기만 해도 뿌듯합니다.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은 블루레이인데, 아직 플레이어도 없는 상태라 구입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오래된 영상들은 블루레이의 장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DVD를 꺼내놓고 보니 곧 새로 발매될 타이틀은 무엇일지도 궁금해지네요. We Will Rock You .. 더보기 오아시스(Oasis) 어록 모음 II - 노엘 & 리암 갤러거의 동료 뮤지션 칭찬(?) 노엘 갤러거 라디오헤드(Radiohead) 팬은 지루하고 우울해. 인생을 제대로 즐기고 있지 않다고. 세상이 괴로운 것은 모두 톰 요크(Thom Yorke) 탓이다. 있는 그대로 말할게. 블록 파티(Bloc Party)는 그냥 쓰레기야. 마법을 쓸 수 있다면 뭘 하겠느냐고?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를 지울래. 마룬 파이브(Maroon 5)가 공연할 때 화장실을 가야겠어. (시상식에서) 미국 펑크 록 좋아하는 놈 중 특히 그린 데이(Green Day) 팬이 싫다고. 에밀리 산데(Emeli Sande)는 할머니를 위한 음악을 하는군. 50센트는 내가 지금까지 만난 녀석 중 가장 형편없다. 더피(Duffy)에게 곡을 주는 것은 문에 손가락이 끼는 것보다 못한 일이야. 다크니스(The Darkne.. 더보기 토리 에이모스의 ‘Little Earthquakes’, ‘Under The Pink’ 딜럭스 에디션 발매 토리 에이모스(Tori Amos)의 1집 [Little Earthquakes]와 2집 [Under The Pink]의 딜럭스 에디션이 4월 21일에 발매되었습니다. 두 앨범 모두 미국에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죠. 공교롭게도 저는 3집 [Boys For Pele]부터 2014년에 나온 [Unrepentant Geraldines]까지를 CD로 가지고 있어서 (중간에 빠진 앨범도 있음) 아주 강한 입질이 오고 있습니다. 1~2집에는 베스트 앨범을 통해 들을 수 있는 히트곡이 많아서 오히려 등한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Little Earthquakes (1992) Disc 1 01 Crucify 02 Girl 03 Silent All These Years 04 Precious Things 05 Winter 0.. 더보기 열흘 앞으로 다가온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 4월 21일 오사카 공연 셋리스트 열흘 앞으로 다가온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제대로 즐기려면? 비틀즈, 윙스 시절부터 최신 앨범 ‘뉴(New)’까지 지난해 건강 문제로 부득이하게 내한공연을 취소했던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가 오는 5월 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이제 약 열흘 뒤면 살아있는 전설 또는 비틀즈로 불리는 폴을 드디어 한국에서 만날 수 있다. ▲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 폴 매카트니 ⓒ 현대카드 서른 곡 넘게 연주하는 ‘아웃 데어! 투어’에서 폴은 비틀즈(The Beatles)와 윙스(Wings), 솔로 곡을 고르게 배치한다. 비틀즈 시절의 히트곡 ‘위 캔 워크 잇 아웃(We Can Work It Out)’, ‘렛 잇 비(Let It Be)’, ‘헤이 쥬드(Hey Ju..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