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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퀸의 음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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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 소식, 후기

위켄드(The Weeknd) 내한공연 사진, 영상들

화이트퀸 2018. 12. 25. 06:00

공연 시작 30분 전에 도착한 고척돔 분위기는 차분했다. 스탠딩이 아닌 지정석이라 성인 인증 마치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본 공연에 앞서 디제이 판다(PNDA)의 오프닝 무대에 있었다. 예상치 못한 EDM 잔치



20분 정도 늦게 시작된 위켄드 공연. 익숙한 Pray for Me, Starboy를 메들리로 선사함




공연 중간중간에 코리아를 외치며 쉴 새 없이 노래한 위켄드의 공연 능력은 훌륭했다. 쉽지 않은 곡들을 지친 기세 없이 소화했고, 은근히 귀여웠고, 퍼포먼스도 좋았다. 



하지만 공연은 30% 아쉬웠다. 큰 기대는 안 했지만, 사운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엉망이었다. 익숙한 노래들을 싸구려 이어폰으로 듣는 기분이랄까. 부실한 사운드가 몰입을 방해했고, 가장 많은 환호가 나온 ‘Can't Feel My Face’, ‘In the Night’, ‘I Feel It Coming’을 연달아 부를 때도 기대만큼 짜릿하지 않았다. 올해 본 가장 아쉬운 공연으로 기억될 듯.



그래도 위켄드는 한국 공연이 좋았나 봐. 이런 후기도 올려주고.



Setlist

01 Pray for Me

02 Starboy

03 Party Monster

04 Reminder

05 Six Feet Under

06 Low Life

07 Might Not

08 Sidewalks

09 Crew Love

10 House of Balloons / Glass Table Girls

11 Belong to the World|

12 Secrets

13 Can't Feel My Face

14 In the Night

15 I Feel It Coming

16 The Morning

17 Wicked Games

18 Earned It

19 Or Nah

20 Often

21 Acquainted

22 Wasted Times

23 Call Out My Name

24 The Hills

3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8.12.25 18:40 신고 들어보니 음향이 엉망이네요. 라이브는 사운드가 가장 중요한데..아쉽습니다. 지금 듣고 있는데 약간 아쉬움이 들어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그 열기가 간접적으로 저도 체험을 해봅니다. 이런것이 라이브 묘미죠. 멋져요. 전 아들과 지난 6월에 다녀왔던 Weezer공연을 잊지 못하고 있어요. 멋진 공연은 이렇게 여운이 남기 마련인가 봅니다. 참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오붓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여긴 크리스마스 날인데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모든것에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whitequeen.tistory.com BlogIcon 화이트퀸 2019.01.04 08:52 신고 네, 많이 아쉬웠어요. ㅠㅠ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어요? 올해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데보라님 ^^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9.01.04 09:17 신고 그래도 공연 참여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죠 하하하. 어쩌겠어요. 주변 통제는 우리 힘으로 안되는 일인걸요 ㅋㅋㅋ 네..감사해요. 덕분에 잘 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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