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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오사카] 유니버설시티 쇼핑몰, 난바파크스, 나카자키초 카페거리, 인파에 치이는 도톰보리

다신 없을 것 같은 10일 추석 연휴를 이용하여 간사이(오사카+교토)에 다녀왔다. 10일간 일본에 머무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말 오랜만에 온 간사이 공항


스이카 카드 충전 후 숙소가 있는 사쿠라지마 역으로 이동


오사카 숙소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라젠트 호텔로 잡았다. 작고 귀여운 호텔인데, 깨끗하고 조용해서 마음에 들었다.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걸어서 유니버설 시티 쇼핑몰을 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별개로 볼거리, 먹거리가 많다.


점심은 타코야키 뮤지엄 안에 있는 한 가게에서 먹기로 결정


오랜만에 오사카에 왔다는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첫 식사


타코야키와 관련된 귀여운 기념품도 많다. 


직접 포즈를 취할 수 있는 포레스트 검프 벤치도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원피스는 기념품이 더 많아졌다. 


슬램덩크도 귀엽구나.


놀부 부대찌개가 일본까지 진출했구나. 


엄청나게 실감나는 워킹데드 게임도 한 판 했다. 


스타벅스 신상 호지차와 커피를 즐기는 여유. 느긋해서 좋구나. 


난바파크스 구경 후 저녁식사는 맥도날드에서 추석 한정 버거를 흡입


서점, 드럭스토어 구경까지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별 계획 없이 느긋하게 첫날을 보냈다. 


숙소 내부가 정말 귀엽다. 


둘째 날도 느긋하게 오사카를 즐기기로 했다. 다시 유니버설 시티 쇼핑몰에 방문해 그 안에 있는 쿠시카츠 뷔페 쿠시야 모노가타리에서 점심을 먹었다. 


쿠시카츠 마니아라면 도전해보시길. 직접 재료를 고르고, 튀기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제 슬슬 산책을 해볼까. 


템마역으로 이동하여


아케이드를 지나


나카자키초 카페거리까지 왔다. 원래는 고양이 카페에 가려했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


대신 카페 모쿠라는 정겨운 곳으로 갔다. 


카페를 운영하시는 할머니가 90년대 팝 시디를 많이 틀어서 더 반가웠다. 


한큐 히가시 나카도리 상점가. 나는 디스크 유니온이 있는 곳으로 기억하게 될 듯. 


오사카는 대충 이런 분위기. 5년 전과 비교하면 관광객이 2배는 많아진 것 같다. 


의무적으로 와서 사진이라도 하나 찍어야 할 것 같은 도톰보리 도착. 


역시 엄청난 인파


호기심으로 게를 먹어봤는데, 매우 실망. 


이곳은 당분간 안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많이 달라졌구나. 


슈퍼마켓에서 식빵과 하몽 구매. 편의점 오뎅도 샀다. 


숙소로 가는 길


색다른 도전을 지향했던 저녁식사는 대실패로 결론.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이틀을 보낸 것 같다. 내일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가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