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오늘은 아오시마로 출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유원지 코도모노쿠니에 도착했다. 공사 중이라 별도의 입장료는 없었다. 봄에는 플라워페스타가 열린다고.
미니 골프장도 갖추고 있다.
가족단위로 놀러온 일본인이 많이 보인다.
코도모노쿠니에선 아오시마 비비큐 페스티벌이란 걸 하고 있었다.
사실 별 관심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입장하여 고기를 굽고 있었다.
일본에서 별걸 다 해보는구나.
여러 경품이 걸린 뽑기는 (사실상) 꽝
로즈 가든 도착
꽃들을 구경하고
로즈 아이스크림을 흡입했다.
주변에 있는 바닷가도 구경
바닷가를 지나
ANA 리조트 구경
다음 코스는 호리키리토케. 2015년엔 날씨가 좋지 않아 잠시 구경만 하고 가서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에 제대로 만회했다. 역시 날씨가 중요하다니까.
가까이에서 보니 더 멋지구나.
영상도 찍었다. 이제 다음 코스인 아오시마 신사로 고고
화이트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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