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에서 하루를 보내고 이른 아침부터 비에이로 출발
가볍게 배도 채우고
사진 찍기 좋은 명소들에 잠시 들러 기념촬영
날이 흐려서 아쉽다.
드디어 도착한 아오이이케
가만히 바라만 봐도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다.
이제 다음 코스인 후라노 팜 토미타 라벤더 농장으로 출발
날씨만 맑았어도 훨씬 좋은 사진이 나왔을 텐데. 아쉽다, 아쉬워 ㅠㅠ
점심식사는 카페에서 해결
2시간 넘게 농장, 기념품 가게 등을 구경했다. 시간 참 빨리 가네.
마지막 사진을 찍고 삿포로로 출발
급 피곤을 느껴 휴게소에서 로이스 초콜릿 구매. 따뜻한 커피도 한 잔 마셨으니 다시 힘을 내서 삿포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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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듯하니 기쁘네요. 오랜만에 들렸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데보라님, 잘 지내셨죠? 제가 한동안 블로그를 방치해서 확인이 늦었습니다. ㅠㅠ 삿포로 여행 사진을 빨리 마무리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