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의 숙소는 그랜드 파크 오타루. 이미 여러 곳에서 좋은 호텔로 인증 받았다. 나는 16,740엔에 예약.
일본 호텔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객실이 꽤 넓은 편이다.
로비도 멋지고, 쇼핑몰이 바로 옆에 붙어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오타우 운하로 가기 전에 잠시 먹거리 쇼핑
오타루 역에 도착
오타루 운하로 가는 길이 정말 예쁘다. 멋진 건물도 많다.
아름답고 로맨틱한 오타루의 밤
오타루 캐널 크루즈 예약. 가격은 성인 1,800엔
식당을 찾았는데, 대부분 만석이라 좌절
사진 찍기 딱 좋은 옛 철길
아까 예약한 오타루 캐널 크루즈 티켓 인증
저녁은 결국 한국에서도 잘 가지 않는 KFC로. 매장이 어제 오픈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깔끔해서 놀랐다. 맛은 한국과 큰 차이 없었음
드디어 탄다
사진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내지 못해 아쉽지만, 다시 봐도 좋다.
숙소가 있는 오타루치코 역으로 왔다. 하루가 정말 짧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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