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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퀸의 패티 스미스(Patti Smith) 컬렉션



결국엔 박스셋 [The Arista Years 1975 / 2000]을 손에 넣었고, 정규 앨범을 전부 갖게 되었다. 대신 가지고 있던 앨범 몇 개를 헐값에 팔았고.


이게 박스셋 구성이다. LP 미니어처는 아니어서 조금 아쉽다.


이런 컬렉션을 완성

*Horses (The Arista Years 1975 / 2000 Box Set)
*Radio Ethiopia (The Arista Years 1975 / 2000 Box Set)
*Easter (The Arista Years 1975 / 2000 Box Set)
*Wave (The Arista Years 1975 / 2000 Box Set)
*Dream Of Life (The Arista Years 1975 / 2000 Box Set)
*Gone Again (The Arista Years 1975 / 2000 Box Set)
*Peace And Noise (The Arista Years 1975 / 2000 Box Set)
*Gung Ho (The Arista Years 1975 / 2000 Box Set)
*Trampin'
*Twelve
*Banga


패티 선생님은 다작을 하지 않으셔서 앨범이 많지 않다. 개인적으로 별로인 앨범은 없고, 절대적으로 좋은 앨범도 없다. 물론 [Horses]의 첫인상이 아주 강했지만.

 


편집장님께 얘기를 듣고 자서전 '저스트 키즈'가 나온 걸 알았다. 아직 다 읽지 못해서 슬프다. 



패티 스미스 내한공연이 2월 2일에 열릴 예정이다. 그런데 예매율이 10% 수준이다. 무사히 공연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가고 싶은데, 상황을 보게 된다. 티켓은 현장에서도 충분히 구입할 수 있을 분위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