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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화이트퀸의 데이빗 보위 아카이브 오랜만이에요. 티스토리도 가끔 들어오는 화이트퀸입니다. 그새 또 별 문제없는 포스트에 신고가 접수되어 강제로 삭제당하는 슬픈 일이 있었지만요. 😂 지금까지 쓴 보위 글을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로 이전해 링크를 공유합니다. (이전 완료한 글은 대부분 티스토리에서 삭제하고 있어요) 데이빗 보위의 마지막 5년 돌아보기 데이빗 보위(David Bowie)의 마지막 5년을 돌아보다 지난 8월에 열린 ‘EBS 국제다큐영화제’에서 소개된 다큐멘터리 ‘데이빗 보위: 지기 스타더스트 마지... blog.naver.com 보위 5주기에 돌아보는 2020년 데이빗 보위 5주기에 돌아보는 2020년 보위절로 불리는 1월(8일은 생일, 10일은 기일)을 맞아 2020년을 돌아봅니다. 벌써 5년이 지났네요. 2013년... blo.. 더보기
화이트퀸의 2020년 음악일지 (7~9월) #1 이글스의 2018년 공연을 수록한 [Live from the Forum MMXVIII] 10월 16일 발매. 사양은 2 CD + Blu-ray, 2 CD + DVD, 2 CD이며 33곡 수록. 글렌 프레이가 빠진 이글스 공연은 어떨까. #2 링고 스타 이제 80살이구나. 94살인 토니 베넷에 비하면 어린이다. #3 트래비스, 스타세일러, 스노우 패트롤, 스테레오포닉스를 연달아 들었다. 공연, 페스티벌이 그립다는 증거 #4 마룬5 베이시스트 미키 매든이 가정 폭력 혐의로 체포된 이후 밴드 탈퇴를 발표했다. 미키는 카라스 플라워스 시절부터 활동했던 멤버 Maroon 5's Mickey Madden Takes Leave of Absence After Arrest for Alleged Domestic Vi.. 더보기
혁신적인 연주를 들려준 기타 히어로 에디 반 헤일런 사망 록 역사에 길이 남을 기타리스트로 거물 밴드 반 헤일런(Van Halen)을 이끈 에디 반 헤일런이 10월 6일 향년 65세로 사망했다. 에디의 아들 볼프강 반 헤일런은 “믿기지 않지만, 기나긴 암 투병으로 고생한 아버지를 잃었다”며 깊은 상실감을 드러냈다. 밴드의 두 번째 보컬리스트로 활약한 새미 헤이거(Sammy Hagar)는 “가슴이 아프고 말문이 막힌다”며 애도를 표했다. 새미는 지난 5월 인터뷰에서 “에디나 알렉스가 죽지 않는 한 밴드는 끝나지 않는다”며 재회를 희망했었다. 40여 년간 열두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한 반 헤일런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6천만 장이 넘는 음반을 판매했고, 2007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에디의 양손 해머링 주법은 많은 연주자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1.. 더보기
화이트퀸의 힘(H.I.M), 빌레 발로(Ville Valo) 컬렉션 왜 힘(H.I.M) & 빌레 발로(Ville Valo)인가? 보컬이 맛있는(?) 마이너 밴드이기 때문입니다. (첫 줄부터 표현 저급함) 해외여행 중에 아는 한국 사람 만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게 한국에서 힘 & 빌레 발로 좋아하는 사람 만나기니까요. 저는 힘을 우연히 알게 됐습니다. 친구가 메신저로 보내준 ‘Join Me In Death’가 저를 힘의 세계로 인도했어요. 그 노래는 쉽게 잊히지 않았고 힘 앨범을 하나둘 사서 듣게 되었습니다. 당시 브렛 앤더슨을 필두로 퇴폐적이면서 잘생긴 사람들을 좋아했는데, 빌레 발로도 만만치 않더군요. 때마침 요새 힘을 듣는 분이 한 줌 정도 보여 오랜만에 컬렉션을 정리해봤어요. 오늘은 아니어도, 10년 뒤 누군가 검색할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와 함께 여기저기 힘(H... 더보기
빅베이비드라이버X이혜지의 사랑, 끝이 없네 사랑 가득한 음악으로 전하는 온기와 위로 2월 말, 새 앨범 발매를 일주일 정도 앞둔 빅베이비드라이버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사람들의 안부부터 챙겼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6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 [사랑]에도 온기와 위로가 담겼어요. 두 번째 앨범 [A Story of a Boring Monkey and a Baby Girl] 이후 활동을 멈춘 건 아닙니다. 오래전부터 구상했던 밴드로 첫 앨범을 발표했고 이혜지 님과 EP [Big Baby Driver x E Hyeji]도 발표했어요. 혜지 님과 함께한 EP에는 간결한 연주와 노래가 과장 없이 담겼고 커버도 예쁩니다. 힘든 시국과 심술궂은 날씨에 지친 분들에게 온전한 휴식 같은 안락함을 줄 거예요.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을 오롯이 담아내다. 빅베이비드라.. 더보기
화이트퀸의 2020년 음악일지 (4~6월) #1 트렌트 레즈너는 앰비언트 장인인가. 사무실에서 조용히 들을 음악 필요한 내겐 선물 같은 앨범들이다. 이런 음악 취향에 안 맞아도 완성도는 인정할 수밖에 없을 듯. 2008년에 발표한 Ghosts 시리즈 네 장도 들어봐야겠다. #2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록을 잘 모르지만, PFM은 꽤 좋아했다. 하지만 이 세트는 줄곧 책장에만 있었네. LP로는 많이 듣던 앨범들인데. #3 새소년 두 번째 EP는 7인치 바이닐 사이즈다. 첫 EP처럼 계속 듣게 되진 않네. #4 계절과 안 어울리는 ‘Last Christmas’ 뮤비를 봤다. 4k 복원이 좋긴 좋구나. 퀸, 보위도 어서 고화질을 달라. #5 지금까지 최소 300장은 산 해외 중고 음반 사이트 세컨드 스핀이 오늘 문을 닫았다. 슬프다. #6 좋아하는 음악.. 더보기
화이트퀸의 2020년 음악일지 (1~3월) #1 쿠루리의 기적 사운드트랙으로 시작한 2020년 #2 몇 달 전 사무실에서 온종일 멜론 탑 100 돌리고 심지어 따라부르기까지 하는 사람 때문에 겪는 고통을 호소한 적이 있는데, 그 노래들이 나만 괴로웠던 건 아니었나 보네. 명분을 만들어 범죄, 방조를 정당화하고 되레 큰소리치는 조작된 세상의 악당들. 그리고 그 조작에 익숙해져 버린 사람들 #3 에프케이에이 트윅스 [MAGDALENE] 일본반. 모든 게 무너져버린 듯한 슬픔을 겪으며 만든 앨범 #4 로저 워터스 더 월 블루레이. 데이빗 길모어, 닉 메이슨과 함께한 부가 영상 16분이 너무 감동적이라 본편보다 더 많이 봤다. #5 오넷 콜맨이 너무 듣고 싶어서 앨범 8장 무식하게 구겨 넣은 저렴한 세트를 샀는데 패키지가 부실해도 음악 때문에 만족할 수.. 더보기
화이트퀸의 2019년 음악일지 (10~12월) 티스토리 블로그를 계속할지 말지 고민하다 연초에 쓴 포스팅을 지금까지 안 올린 것도 몰랐네. #1 10월부터 2019년 연금 수령 준비하셨던 머라이어 캐리 선생님의 [Merry Christmas] 25주년 에디션 11월 1일 발매. 보너스 CD에는 라이브, 리믹스 트랙과 기존 앨범에 실리지 않은 캐롤곡을 포함. 크리스마스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30, 40, 50주년 에디션도 나올 듯. 이러다 곡 발표 25년 만에 1위 하는 거 아닌가. #2 곧 개봉하는 영화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제작에 앞서 엠마 톰슨이 직접 조지 마이클을 만나기까지 했구나. 사운드트랙도 조지 마이클 & 왬 베스트네. 결국 올겨울도 왬과 머라이어 캐리가 독주하는 건가. #3 지미 페이지 어르신 주책 그만 떨고 빨리 잃어버린 제플린 창고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