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이트퀸의 드림 시어터(Dream Theater) 컬렉션 - 2013 Ver. 이건 2011년 포스팅에 올린 사진 (화질이...) My Dream Theater Collection - Images And Words - Awake - A Change Of Seasons - Metropolis Part2 : Scenes From A Memory - Through Her Eyes (Single) - Live Scenes From New York (3 CD) - Greatest Hit (2 CD) -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3 CD) - A Dramatic Turn Of Events - Dream Theater (CD + DVD) 기존 컬렉션에 포트노이 없이 발표한 앨범 두 개 추가. A Dramatic Turn Of Events 앨범. 조던의 활약이 돋보.. 더보기 기대되는 밥 딜런의 새 부틀렉 시리즈 'Another Self Portrait' 밥 딜런의 부틀렉 시리즈를 모두 가지고 있진 않지만 들어본 앨범들은 흥미로웠다. 사실 이 시리즈는 정규 앨범을 다 못들은 상태였기 때문에 (애써) 외면하려했으나, 구성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결국엔 딜런 컬렉션에 부틀렉 시리즈로 하나 둘씩 추가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런데, 오는 8월 27일에 발매되는 [The Bootleg Series Vol. 10 – Another Self Portrait (1969–1971)]가 내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Self Portrait]와 [New Morning] 앨범의 미발표곡과 세션, 데모가 주로 수록된 앨범으로 ‘Isle of Wight Festival 1969’와 [Self Portrait]의 2013 리마스터 버전을 추가 수록한 딜럭스 에디션이 특.. 더보기 롤링 스톤즈의 50주년과 봄여름가을겨울의 25주년 롤링 스톤즈의 [GRRR!]과 봄여름가을겨울의 [GRRRNG!] 롤링 스톤즈의 50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 [GRRR!]을 보고 자극을 받은 걸까, 봄여름가을겨울도 25주년 기념 앨범 [GRRRNG!]을 발표했다. 여기서 흥미로운 건 롤링 스톤즈의 [GRRR!] 3 CD 버전 콘셉트를 그대로 차용했다는 사실. 시디를 비교해보면 메인 커버와 폰트, 백 커버의 배열(심지어 레이블 아이콘과 바코드 위치까지)도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팩 내부와 시디 알판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똑같다. 부클릿 뒷면에 ‘롤링 스톤즈 50주년 앨범에 대한 오마주’라고 밝힌 봄여름가을겨울의 25주년 앨범은 2000년대 베스트 앨범에 가깝다. 특히 오래된 곡들은 오리지널이 아닌 2000년대 라이브 버전이 대다수라 확인이 .. 더보기 힘(HIM)의 ‘Tears On Tape' 메탈 해머(Metal Hammer) 컬렉터스 에디션 굉장한 녀석이 하나 나왔다. 한정 발매된 힘(HIM)의 신작 [Tears On Tape]의 메탈 해머 컬렉터스 에디션인데, 음악이 별로여도 패키지에 감탄할만한 수준이다. 게다가 앨범도 [Love Metal] 이후 발매된 앨범 중 가장 맘에 든다. (힘의 앨범은 올뮤직 가이드가 점수를 짜게 줄수록 명작인 듯. 이번 앨범도 별 두 개 반을 줬다.) 디지팩 형태의 CD에는 보너스 트랙 2개가 실렸고, 힘으로 채운 123페이지 분량의 잡지와 실물 크기의 발로 브로마이드까지... 완벽한 구성이다. 책은 아직 다 보지 못했는데, 고이 보관하면서 아껴봐야겠다. 아직 아마존 UK에서 구매 가능하니 필요한 분들이 빨리 지르시길.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한 16.75 파운드. 배송료 합쳐도 4만원이 들지 않았다. Tea.. 더보기 정겨운 고전, 마일스 데이비스의 ‘The New Miles Davis Quintet’ 프레스티지 시절인 1956년작 [The New Miles Davis Quintet]은 마라톤 4부작과 [Round About Midnight]의 라인업으로 완성된 앨범이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굉장히 즐겨들었다. 당시 중고 LP를 제법 비싼 가격에 샀던 기억도 난다.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의 작품 ‘The Theme’를 제외한 나머지 곡은 모두 팝과 재즈 스탠더드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데, 당시 [Bitches Brew]가 다소 버거웠던 나는 이 앨범을 더더욱 좋아할 수밖에 없었나보다. 마일스의 혁신적인 면을 높이 사는 평단은 평작 수준의 점수를 줬지만, 개인적인 애청반이며 걸작이다. 애석하게도 LP에서 CD로 포맷을 바꾼 이후 이 앨범은 .. 더보기 화이트퀸의 뮤지션 사인 시디(Sign CD) 컬렉션 음반을 정리하다 사인 CD들을 꺼내봤다. 좋아하는 앨범과 어쩌다보니 가지고 있는 앨범이 적절하게 섞여있는 게 흥미롭다. 몇 개의 앨범은 양도할 생각. 이 음반들을 보니 어디서든 가끔은 보게 되는 뮤지션 친구들에게 미리 사인 좀 받아둬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든다. 막상 또 꺼내놓고 보니 흐뭇하구나. (음반 덕후들의 흔한 자기만족) 이건 사인 시디는 아니고 500장 한정으로 발매된 다크 미러 오브 트레지디의 앨범이다. 하단을 자세히 보면 25라는 숫자가 써있다. 500장 중 25번. 제법 희소성이 있기 때문에 중고 시장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김윤아의 2집. 오래된 앨범이라 부클릿이 낡았다. 자우림 7집. 내 이름까지 적혀 있어서 누구에게도 넘길 수 없다. 자우림 8집. 보통 인연이 아니다. 아트 디렉터.. 더보기 라비 샹카(Ravi Shankar)와 조지 해리슨의 합작, Collaborations 박스셋 노라 존스(Norah Jones)의 아버지로도 유명한 라비 샹카 (Ravi Shankar)가 2012년 12월 11일, 9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작년에 다큐멘터리 조지 해리슨을 보고 강한 인상을 받아 조지 해리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모은 박스셋 [Collaborations]도 손에 넣었는데 이제야 애도하고, 앨범 사진을 올린다. 추후 가격이 뛸 것이 분명한 한정판 박스셋이다. 내 고유 번호는 01134구나. CD와 LP 중간 정도 크기의 4CD 구성이다. 이렇게 CD와 직접 비교해보면 훨씬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LP와 흡사한 만족감을 안기는 패키지 구성. 제법 두툼한 책자도 포함되어 있다. Goodbye, Ravi Shankar 1920 - 2012 ⓒ화이트퀸 styx0208@naver.com ht.. 더보기 화이트퀸의 패티 스미스(Patti Smith) 컬렉션 결국엔 박스셋 [The Arista Years 1975 / 2000]을 손에 넣었고, 정규 앨범을 전부 갖게 되었다. 대신 가지고 있던 앨범 몇 개를 헐값에 팔았고. 이게 박스셋 구성이다. LP 미니어처는 아니어서 조금 아쉽다. 이런 컬렉션을 완성 *Horses (The Arista Years 1975 / 2000 Box Set) *Radio Ethiopia (The Arista Years 1975 / 2000 Box Set) *Easter (The Arista Years 1975 / 2000 Box Set) *Wave (The Arista Years 1975 / 2000 Box Set) *Dream Of Life (The Arista Years 1975 / 2000 Box Set) *Gone Again..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