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본 한국 민속촌. 할인카드가 생각보다 적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입장했다. 놀이기구엔 별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입장권만 구입.
공연 시간을 미리 체크해두면 좋다. 2개만 봐도 성공.
‘인형의 탈을 쓴 어른’과 기념촬영도 하고~
엿 드시옵소서. (요새 국민들이 많이 먹고 있는데...)
사또의 생일잔치. 주말에만 하는 마당극 같은데, 인기가 높은 듯.
민속촌에 해물파전이 빠질 수 없지. (막걸리도)
누구냐, 넌.
편의점도 있다.
물론 기념품 가게도. (좀 더 귀여운 기념품 개발이 시급함)
이제야 본격적인 관람을 시작.
대장금 촬영지.
민속촌 대표 일꾼인 복순이. 복순아, 나도 소처럼 일한단다.
사극에서 보던 집들을 여기서 다 보는구나.
주변에 구경꾼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 실패.
깔끔한 채용공고.
이영애(장금이)와 기념사진 찍기.
멧돼지 발견 시 대처요령 안내표지도 있다.
민속촌 안에 있는 금련사. 빼먹으면 서운할 코스.
사또의 생일잔치가 열리는 곳이지만, 공연이 없는 날이라 기념촬영만 해주고 있다.
점술집 (진짜인지는 모름)
말도 타볼 수 있다.
조금 전에 전통혼례가 끝난 듯.
먹거리 장터
다들 맛있게 냠냠
처음 알게 된 사실. 민속촌에는 흑돼지도 있다.
그네 타기. (왠지... 그네가 싫어.)
모르는 한자라 찍음
민속촌 안에 있는 작은 놀이동산.
10세 미만 어린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엄청나게 맛있는 꼬치. (꼬치 파는 분이 빨리 안 고르면 크게 짜증낸다. 그냥 닥치고 빨리 골라야 하는 분위기)
미술관 조각공원
예상치 못한 아름다운 풍경. (이건 에버랜드 부럽지 않구나)
이곳저곳 구경하다보니 3시간이 흘렀다. 폐장시간 즈음에 나오면 엄청난 교통지옥을 맛볼 수 있음. (차 빼는데 1시간 넘게 걸림) 주차장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차로 오고 싶진 않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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