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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

프린스(Prince)의 새 앨범 발매와 'Purple Rain' 재발매 소식

 

 

올해 4월 오랜만에 워너와 재계약한 프린스(Prince)가 써드 아이 걸(3rd Eye Girl)과 작업한 [Plectrum Electrum]과 별개로, 자신의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미 프로듀서 조슈아 웰튼(Joshua Welton)과 함께 작업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디지털로 공개된 발라드 ‘The Breakdown’의 정체가 궁금했는데, 새 앨범의 예고편이었나 봅니다.

 

 

또 하나 반가운 소식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걸작 [Purple Rain]의 재발매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리마스터링 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 이 앨범은 올해 딜럭스 에디션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건 보너스 형식으로 수록될 ‘떡밥’인데, 이상한 리믹스 버전 말고 미발표곡이나 라이브 버전을 왕창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프린스 옹, 이제 ‘창고 대 개방’ 하실 때도 됐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