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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2014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8월 3일(일) 후기 (스타세일러, 트래비스) 2014년 8월 3일 일요일, 날씨 : 비 Starsailor 무대에서 만난 스타세일러는 앨범, 영상으로 접했을 때와 차원이 달랐다. 생각보다 더 아름다웠고, 드라마틱했으며, 에너지가 넘쳤다. 빗방울은 점점 굵어졌지만 'Tell Me It's Not Over'가 연주될 때는 모든 걸 내려놓고 뛸 수밖에 없었다. 관객들의 열기는 유럽보다 더 뜨거웠다. "감사합니다"를 연발한 제임스 월쉬도 굉장히 흡족해하는 모습이었다. 밴드의 재결성을 두 팔 벌려 환영할 이유를 찾았다. In the Crossfire Alcoholic Starsailor Setlist 01 Poor Misguided Fool 02 In the Crossfire 03 Alcoholic 04 Fever 05 Boy In Waiting 06 Lu.. 더보기
2014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8월 2일(토) 후기 (카사비안) 걷고 또 걸어서 행사장에 도착.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 최소 35도는 되어 보이는 8월 낮 2시의 풍경 장미여관 등장 돗자리존(?)에서 공연 관람 장미여관 장미여관과 낮 2시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았는데, 내 생각이 틀렸다. 잘생겼다는 칭찬까지 들은 육중완은 역시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다. (나보다 어리다니, 이보시오~~) 앞으로 점점 더 야심한 시간에 출연하게 될 ‘미래형 순수 관능 밴드’의 유쾌한 무대. 오렌지 렌지의 무대 오렌지 렌지 (オレンジレンジ, Orange Range) 이런 유쾌한 밴드의 공연을 한낮에 즐기는 여유. 이게 페스티벌의 묘미다. 개인적으로 아는 노래가 많지 않았는데도 즐거웠다. 오키나와 출신이라는 것도 흥미롭고. 행사장에 도로가 깔렸다. 진흙탕 위험도(?)는 절반 이상 감소 다른.. 더보기
2014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타임테이블 + 해외 밴드 최신 셋리스트(참고용) 주요 라인업 2014년 8월 1일 (금) 이승환 ∙ Suicidal Tendencies ∙ Crossfaith ∙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 피해의식 2014년 8월 2일 (토) Kasabian ∙ The Horrors ∙ Boys Like Girls ∙ Crash ∙ Idiotape ∙ 장미여관 ∙ 이지형 2014년 8월 3일 (일) Travis ∙ Starsailor ∙ 장필순 & 조동희 & 오소영 ∙ 어반자카파 ∙ Scandal ∙ Rux Kasabian - Most Festival 2014 (2014년 7월 3일) 01 bumblebeee * 02 Shoot the Runner 03 Underdog 04 Days Are Forgotten 05 eez-eh * 06 stevie * 07 The Dobe.. 더보기
2013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피스(Peace) & 스웨이드(Suede) 공연 후기 2013년 8월 3일 (토) 또 뒤늦은 후기다.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라인업, 그리고 뛰어난 행사 운영을 보여주는 펜타포트를 올해도 다녀왔다. 이런저런 일로 하루밖에 갈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하루라도 가게 되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내년에는 라인업이 조금 별로여도 가고 싶을 만큼 펜타포트는 매력적인 지역 축제가 되어 있었다. 프레스 존에서 본 행사장 드디어 비와 인연을 끊은 화창한 펜타포트 Peace 비굿 매거진에 실릴 피스 인터뷰를 내가 하게 되었다. 원래는 굉장히 이른 시간에 인터뷰가 잡혀 난감해하고 있었는데, 편집장님이 시간을 조정해주셨다. 우선 텐아시아 권석정 기자님이 먼저 인터뷰를 하고, 비굿 매거진은 나와 김성환 필자님이 피스 인터뷰에 참여했다. 해외 뮤지션과의 오프라인 인터뷰는 피스가.. 더보기
2013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타임테이블 + 토요일 주요 출연진 셋리스트 펜타포트는 토요일 공연을 가게 되었다. 1시 반부터 피스(Peace) 인터뷰 진행하고, 공연들을 관람할 생각. 현재 계획은 피스 -> 스토리 오브 더 이어 -> 글라스베가스 -> 스웨이드인데, 왠지 이보단 더 많은 공연을 보게 될 것 같다. 토요일 주요 출연진들의 최근 셋리스트는 아래에. Suede 7.5 Barcelona 01 Barriers 02 It Starts And Ends With You 03 She 04 Trash 05 Animal Nitrate 06 We Are the Pigs 07 Sometimes I Feel I'll Float Away 08 Hit Me 09 Killing of a Flashboy 10 Filmstar 11 The Wild Ones 12 New Generation 13.. 더보기
2012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8월 12일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후기 행사 마지막 날인 8월 12일에 인천을 갔다. 앞서 지산과 일본을 다녀왔고, 개인적으로 바쁜 일도 겹쳐 피곤해서 그랬는지, 아니면 날씨 탓인지 몸이 너무 무거웠다. 준비된 것은 하나도 없었다. 비가 많이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에 1회용 우비를 산 게 전부다. 펜타의 티켓 가격은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행사장은 생각보다 멀지 않았다. 교통체증은 없었고, 임시 주차장에서 행사장으로 가는 작은 셔틀버스도 편리했다. 빗방울은 제법 굵어진 상태였고, 어색하게 우비를 입었다. 역시 비와 인연이 깊은 페스티벌이다. 오죽했으면 “가뭄엔 펜타”라는 얘기까지 나왔을까. 입장도 빠르게.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행사장은 확실히 쾌적했다. 부스도 다양하고 깔끔했으며, 현금 결제도 가능했다. 메인 스테이지와 화장실이 멀리 떨.. 더보기
2012년 여름 록 페스티벌 해외 라인업 + 역대 해외 라인업 정리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Jisan Valley Rock Festival) 2012.7.27~29 http://www.valleyrockfestival.com 라디오헤드라는 강력한 한방으로 일찌감치 기선제압에 성공. 얼리버드(Early Bird) 티켓은 2분 만에 매진. 3일권 일반 티켓마저 모두 매진됐다면, 1일권 티켓은 판매되지 않을 예정이었음.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과 연계해 라인업이 막강하지만, 페스티벌 규모가 커지면서 말썽도 커지고 있음. 주변 숙소의 바가지요금과 담합은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운영상의 문제도 드러나고 있음. 1일권 티켓은 4년 사이에 50% 넘게 인상됐고, 2일권 티켓은 사라졌다. 기대와 아쉬움이 공존하는 4년차 록 페스티벌. 해외라인업 라디오헤드(Radiohead) 스톤 로지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