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년에 읽은(을) 10권의 책 1. 7층 책은 작년 12월에 산 것으로 기억한다. 전 세계에 만연한 데이트 폭력이라는 주제를 만화로 풀어냈다. 책의 수익금 일부는 국제앰네스티 인권활동을 위해 기부된다고. 2. 잡지 사심 지금 이 책을 읽으면 주먹을 부들부들 떨 남자들이 많겠지만, 주변에 강제구독 시키고 싶은 사람이 많은 게 사실. 키득키득 웃으며 봤다. 3. 다섯 번째 비틀즈 비굿 매거진 동료 두완씨가 번역한 다섯 번째 비틀즈. 만화로 보는 흥미진진한 브라이언 엡스타인 이야기다. 4. 웨스 앤더슨 컬렉션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문판 가진 사람들을 울린 아트북. 일단 손에 넣으면 안심되고, 뿌듯함이 밀려온다. 문제는 겉 포장을 뜯는 데만 3개월이 걸렸고, 아직도 다 읽지 않았다는 것. 5. 기타(Guitar 100) 역시 비굿 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