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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길

[교토] 기요미즈데라, 고다이지, 난젠지, 철학의 길까지 산책하기 걷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교토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산책하고 싶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소원을 풀었다. 오늘은 교토 여행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는 기요미즈데라, 철학의 길 산책.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이 많다. 다시 찾은 청수사는 아쉽게도 부분 공사 중이었다. 표정들이 재밌다. 더 많아진 사람들 키티 정식이 너무 귀여워서 잠시 마음이 흔들렸다. 산넨자카, 니넨자카, 네네노마치를 지나 도착한 고다이지 미술관도 함께 관람하기로 했다. 만화가 바론 요시모토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청수사, 은각사 못지않게 좋은 고다이지 여긴 8대째 운영 중인 밥이 맛있는 집 핫치 다이메다. 대기 손님이 꽤 많음. 오야꼬동, 생선 데리야끼 세트를 흡입했다. 정말 밥이 맛있음. 여긴 조이사운드 가라오케. 처음 경험해보는 일.. 더보기
교토 철학의 길 벚꽃 란덴을 타고 벚꽃길을 지나 철학의 길로 가는 중. 예정보다 늦게 도착한데다 날씨는 조금 쌀쌀하고 흐려 아쉬웠지만, 그래도 만족. 자세한 건 아래 사진들로 충분히 설명될 것이다. 흐린 날씨 + 늦은 이유로 아주 예쁜 사진을 담진 못했지만, 직접 본 느낌은 사진과 또 달랐다. 사진은 그냥 사진일뿐. 간발의 차이로 요지야 카페를 놓친 것이 좀 아쉽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 컷! (저 강아지 표정) 여긴, 하루종일 걸어도 행복할 것 같아. (배는 좀 고프겠지만) ⓒ화이트퀸 styx0208@naver.com http://whitequeen.tistory.com 더보기
교토 철학의 길과 은각사의 신비한 모래 정원 1868년까지 일본의 수도였던 교토는 제가 기대한 일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던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운치는 기본에 절로 마음이 차분해지는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오사카에서 교토로 향하는 열차 안, 주말 오전임에도 다들 피곤해 보이는... 일본 택시들은 기본 요금이 매우 비싸네요. 저렴한 택시도 570엔이라니. 담배 자판기는 꽤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인들은 담배를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철학자 니시다 키타로가 사색에 잠기며 걷던 길로 알려진 '철학의 길'입니다. 정말로 아름답고 걷기에도 좋은 길이었어요. 물고기도 살고 있는 깨끗한 곳이었어요. 벚꽃 필 무렵 이 거리를 걸으면 정말 낭만적일 것 같군요. 일본에서 가장 적극적인 호객행위(?)는 인력거를 끄는 청년들의 차지일 것 같군요. 귀여운 간판들 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