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데이가 열린다는 소식을 뒤늦게 듣고 행사 마지막 날인 어린이날에 건대 커먼그라운드를 찾았다.
커먼 그라운드 주변은 이미 북적북적
기념촬영은 필수
부스에서 티셔츠, 책, 스티커, 피규어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유니클로 티셔츠는 별로 탐나지 않았음
너무 익숙한 하이네켄 데스페라도스 배너
레고를 기다리는 사람들
레고를 만들고 직접 가져가는 이벤트 중
덕후들 지갑 터는 스타워즈 & 마블 스토어
이 녀석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소리까지 내며 움직이는 동영상을 보지 말았어야 했어.
저 가방도 엄청나게 탐났지만, 많이 비쌌다. (다행인건가)
밀크공방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이건 구경만 하고~
여기선 ‘저녁’이 아닌 ‘충격’을 먹었다. 결론은 “다신 안 감”
스타워즈 데이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렸는데, 마블 데이라도 열리면 행사장이 미어터질 듯. 아무튼, 체험, 관람, 쇼핑까지 꽤 많은 것을 즐긴 하루였다.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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