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내린 뮤지컬 위윌락유
약 12년간 런던에서 공연한 퀸의 뮤지컬 'We Will Rock You'가 지난 5월 31일 막을 내렸습니다. 마지막 공연에는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가 무대에 등장해 출연진과 함께 'Bohemian Rhapsody'를 연주했다고 합니다. 브라이언은 "수많은 배우와 뮤지션, 스태프 개개인에게 감사하고 싶다. 또한 기립박수와 함께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에게도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 http://www.wewillrockyou.co.uk
‘We Will Rock You’는 지금까지 약 4,600회의 공연을 통해 65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 지역과 미국, 러시아, 호주, 일본, 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28개국에서 동원한 관객수는 1500만이 넘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이 공연을 네 번이나 봤네요. 프로그램 북, 티켓, 출연한 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은 지금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약 12년간 런던에서 공연한 퀸의 뮤지컬 'We Will Rock You'가 지난 5월 31일 막을 내렸습니다. 마지막 공연에는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가 무대에 등장해 출연진과 함께 'Bohemian Rhapsody'를 연주했다고 합니다. 브라이언은 "수많은 배우와 뮤지션, 스태프 개개인에게 감사하고 싶다. 또한 기립박수와 함께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에게도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 http://www.wewillrockyou.co.uk
‘We Will Rock You’는 지금까지 약 4,600회의 공연을 통해 65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 지역과 미국, 러시아, 호주, 일본, 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28개국에서 동원한 관객수는 1500만이 넘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이 공연을 네 번이나 봤네요. 프로그램 북, 티켓, 출연한 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은 지금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퀸의 새 앨범 발매 소식
프레디 머큐리의 미발표곡을 포함한 퀸의 새 앨범이 올해 안에 발매된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메이는 BBC 웨일즈와의 인터뷰에서 “프레디가 노래하고 우리 모두가 연주한 곡 몇 개를 찾았다. 매우 아름다운 곡들로 2014년 말에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새 앨범 타이틀은 아마도 'Queen Forever‘가 될 것이며, 컴필레이션이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신곡을 수록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VH1 라디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는 "프레디의 목소리가 마치 어제 녹음한 것처럼 생생하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참고로 미발표곡 중에는 데이빗 보위, 앤디 깁, 로드 스튜어트와 작업한 곡도 있다고 하네요. 부디 히트곡과 애매하게 섞은 앨범은 아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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