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지가 분당이라) 분당에서 투표 마치고 잠깐 들른 분당 율동공원. (정작 공원은 안 찍고...)
현재 집에서 아주 가까운 방배 삼호아파트 벚꽃. 올해는 좀 일찍 가서 활짝 핀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벚꽃 명소인 것은 분명하다. 나는 왜, 벚꽃을 보면 가슴이 설렐까. 꽃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건 임진각 공원에서 찍은 컷. 바람이 엄청 불어서 텐트 필수. 배드민턴 절대 칠 수 없는 바람임.
이렇게 점점 짧아지는 봄이 가는구나. 4월은 정말 짧았어. 벌써 마지막 날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4월의 반, 15일이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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