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미첼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이트퀸의 2016년 음악일지 (7~8월) #1 그간 알라딘에서 꽤 많이 샀구나.. #2 위저 새 앨범은 뭐랄까, 가끔 생각나는 패스트푸드 같은 매력이 있다. 수십 년간 들을 걸작은 아닌 것 같은데, 요새 자꾸 생각나서 듣고 있다. 지금, 특히 여름에 더 많이 들어두면 좋을 앨범! #3 이제 밥 딜런 앨범에서 두툼한 부클릿은 기대할 수 없는 것인가... #4 알라딘, 내가 졌소. 이 사은품(?) 덕택에 5만 원 넘는 책과 음반을 (급하게) 샀다. #5 많이 듣진 않았던 앨범들이지만, 리마스터링 & 리미티드 에디션인데 어찌 지나칠 수 있겠는가. 결국, 새로운 버전까지 전부 사게 하는 핑크 플로이드. (하지만 ‘Delicate Sound of Thunder’는 오랜만에 좋은 음질로 들어도 별로다. ㅠㅠ) #6 햇빛 쨍쨍한 한여름 아침에 들은 매닉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