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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노보리베츠 필수 코스 중 하나인 도깨비 지옥 온천 지고쿠다니 야쿠모초 휴게소 후나미야마 산책로 더보기
치토세 공항에서 하코다테로.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 신치토세 공항 하코다테 도착 도미인 하코다테 카네모라 아카렌가 창고 럭키 피에로 하코다테야마 로프웨이 도미인 호텔 야식 소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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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 가면 설레는 롤링 스톤즈 덕후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그냥 일본을 다니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롤링 스톤즈를 만나게 됩니다. 한국은 밴드보다 티셔츠 인기가 더 좋지만, 일본은 아니죠. 이런 티셔츠는 정말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괜찮습니다. (여긴 후쿠오카) 음반 매장에서는 희귀한 음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지간한 앨범은 다 가지고 있어서 아주 탐나는 앨범은 없었지만 말이죠. (여긴 텐진 타워레코드) 책들은 가지고 싶었습니다. 비틀즈의 뮤직 라이프 컬렉션도 탐나는 아이템이었는데... 이건 정말 탐나는 녀석이었는데, 진심으로 무거워서 포기했습니다. 저 커버가 지금도 아른아른. (여긴 오사카 타워레코드) 지금 일본에서는 ROLLING HOP이라는 맥주를 한정 판매하고 있습니다. 선토리에서 나왔고, 가격도 매우 .. 더보기
오사카에서 구매한 뮤직 라이프 퀸(Queen) 40주년 특집호 퀸 결성 40주년을 기념하여 Music Life가 특별호를 발매했습니다. 1974년 12월호를 시작으로 퀸이 커버로 등장했던 15권을 중심으로 새롭게 책을 제작한 것이죠. 일명 ‘뮤직 라이프에 소개된 퀸 기사 모음집’ 같은 엄청난 컬렉터스 아이템을 탄생시킨 것입니다. 마침 5월초에 일본 간사이 여행을 하면서 이 책을 타워레코드에서 사올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3,000엔으로 거의 4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책이었습니다. 퀸 결성 40주년 때문인지 이 책 말고도 퀸과 연관된 다양한 책들이 있더군요. (욕심 부리지 않고 과감히 이 책만 선택) 오사카 남바역 근처 타워레코드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1979년판 뮤직 라이프 퀸 커버 모음과 희귀한 사진, 과거 기사들로 구성된 120페이지 정도의 책 오사카 남바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