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인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년 7월에 본 영화들 (캐빈 인 더 우즈, 미드나잇 인 파리, 다크나이트 라이즈 외) 7월에 본 영화들 7월에 꽤 많은 영화를 봤다. 부천도 다녀왔으니, 평균 3일에 한편은 본 셈이다. 흥행작들을 꽤 많이 봤는데, 대부분 만족스러웠다. 두 개의 문 8.0 / 10 감추고 왜곡하기에 급급했던 용산참사 다큐멘터리다. 이처럼 끔찍한 이야기가 실화고, 이게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다. 정치적으로도 민감한 소재이기 때문에 알바와 초딩들이 수두룩한 네이버에서는 악플(악평) 테러를 당하기도 했다. (나도 포스팅 했으니 테러 당하려나?) 그런데도 점점 개봉관을 늘리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 12월초에 재개봉하거나, 전역에 방송됐으면 좋겠다. 이 다큐를 보면 불을 붙이고 싶은 곳이 하나 생각난다. 캐빈 인 더 우즈 7.7 / 10 참 똑똑한 영화다. 공포 영화의 관습을 역이용해서 멋지게 한방 먹인다. 호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