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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노회찬 의원님 슬픈 일이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오면 멍한 상태로 하루 이틀 정도를 보내게 된다. 애써 현실을 부정하며 커다란 슬픔을 잠시 미룬 듯한 이 시간, 정말 싫다. 8년 전 노회찬 의원님에게 받았던 디엠. 팔로우 후 짧게 인사를 드렸는데 이렇게 답장을 주셨었다. 일본여행 중에 호빵맨을 발견하면 늘 “노형이다”라고 외칠 정도로 친근했고, 다정했으며 사려 깊었던 분. 일터를 벗어나니 점점 슬픔의 무게가 느껴진다. 하지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더보기
2018 서울퀴어문화축제 사진들 웰컴, 2018 제19회 서울퀴어퍼레이드! 작년과 달리 날씨가 좋다. 시청역에 내리자마자 기도(또는 훈계)가 시작됐고. 맞은편에서는 ‘동성애 퀴어 축제 반대 국민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태극기 집회와 보수 기독교의 자연스러운 대통합이랄까. #Pride 전교조 여성위원회 & 민주노총 부스 녹색당 부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나는 “미국 트랜스젠더 난민 알레한드라를 석방하라” 탄원에 참여했다. 많이 더우셨을 듯. 앰네스티 부스에서 받은 깃발 ‘퀴어보다 더 좋은’이란 타이틀과 인권 운운하는 것 자체가 모순인 반대 집회 현장 반가운 정의당 귀여운 댕댕이 10분만 서 있어도 익을 것 같은 폭염 속에서 퍼레이드 출발을 기다리는 사람들. 드디어 시작된 퀴어 퍼레이드! 든든한 스님들 앞에서 즐겁게 퍼레이드 중! 전교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