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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뮤즈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을 오롯이 담아내다. 빅베이비드라이버, 이혜지의 컬래버레이션 EP 발매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을 오롯이 담아낸 음악빅베이비드라이버, 이혜지의 컬래버레이션 EP 음반 발매 마음이 맞는 동료와 예정에 없던 작업을 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은 음악가라면 누구나 한번은 꿈꿔봤을 행복한 프로젝트가 아닐까 싶다. 포크, 팝, 블루스를 넘나들며 2장의 솔로 앨범, 1장의 밴드 앨범을 발표한 빅베이비드라이버, 첼리스트로 실력 있는 음악가들과 세션 활동을 이어온 이혜지, 이 두 싱어송라이터가 함께한 EP [Big Baby Driver x E Hyeji]에도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이 오롯이 담겼다. 2014년 빅베이비드라이버와 처음 만난 이혜지는 자연스레 팬이 되며 가까워졌다. 감정을 교류하고, 함께 공연도 많이 했다. 함께 했던 순간은 기타, 첼로, 목소리만으로 간결하게 담아냈다. 다양한 장.. 더보기
선명한 빛과 함께 춤추는 ‘아름다운 소음, 데뷔 EP <Irregular> 발표한 밴드 빛과소음 8년이 걸렸다. 2009년 결성 이래 멤버 교체 등의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금껏 미뤄온 앨범을 이제야 발표한 것이다. 총 다섯 곡을 수록한 는 예열의 마친 밴드의 데뷔 EP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색깔 있는 레이블 일렉트릭 뮤즈의 2017년 첫 번째 발매 앨범이기도 하다. 밴드 빛과소음 ⓒ일렉트릭뮤즈2012년 레이블 컴필레이션에 ‘박제가 된 사슴의 마지막 두 마디’라는 곡으로 참여했던 빛과소음은 밴드를 재정비한 뒤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해 8월 EBS ‘스페이스 공감’의 헬로루키로 선정되었고, 라이브 클럽 빵 컴필레이션에 ‘헤이 강릉’이라는 곡으로 참여했다. 2016년에는 광주음악창작소 뮤지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어 제작지원을 받게 되었다.데뷔 EP 는 톱.. 더보기
데뷔 앨범 ‘시크릿츠 비욘드 더 룸’ 발표한 밴드 시크릿 아시안 맨 ‘자신의 공간’에서 완성한 눈부신 햇살 같은 음악 일본 유학 중이던 허세정과 이상우가 2012년에 결성한 밴드 시크릿 아시안 맨(Secret Asian Men)의 소개 자료를 처음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문구는 “90년대에 성장기를 겪은 청년들이 오롯이 자신의 방에서 완성한 음반”이라는 것이었다. 이 문구를 접하는 순간 무작정 어른이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밖에서 뛰어노는 것보다 집에서 뒹굴며 책을 읽거나 티브이를 보는 것이 더 좋았던 나는 혼자만의 아늑함을 즐기고 싶었고, 값비싼 장난감보다 ‘자신의 공간’을 가진 친구들을 더 부러워했었다.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도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는 ‘자신의 공간’을 무척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일렉트릭 뮤즈 시크릿 아시안 맨은 데뷔 앨범.. 더보기
다섯 번째 앨범 망명(亡明)을 발표한 이아립 단독 콘서트 (홍대 벨로주) 공연일시 : 2016년 3월 6일(일) 오후 6시 장소 : 홍대 벨로주​ 게스트 : 강아솔​ 예매 : 인터파크 티켓 (http://bit.ly/1SO5dbQ) 빛과 어둠의 경계에 서서 부르는 노래 다섯 번째 앨범 망명(亡明)을 발표한 이아립이 오는 3월 6일 홍대 벨로주에서 단독 공연을 합니다. 밴드 스웨터 이후 자체적으로 음반을 만들고 활동했던 이아립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레이블 일렉트릭 뮤즈와 함께 하게 되었죠. 앨범 망명(亡明) 여섯 곡이 수록된 [망명(亡明)]에는 빛과 어둠의 경계에서 피어나는 것들이 담겼습니다. 조지 오웰의 동명소설에서 영감을 얻은 톱 트랙 ‘1984’부터 마음을 사로잡는 앨범이죠. 어떠한 상실감에서 출발한 타이틀곡 ‘계절이 두 번’은 [망명(亡明)]의 단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더보기
순백의 겨울 동화 같은 앨범, 강아솔 & 임보라 트리오의 '소곡집' 01 소녀 02 눈 내린 새벽 03 매일의 나의 너 04 끝말 꾸밈없이 노래하는 강아솔과 감성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임보라가 함께 작업한 「소곡집」은 오랜 친구의 만남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하다. 마치 처음부터 줄곧 호흡을 맞춰온 것처럼 말이다. 둘이 함께 연주한 소박한 연주곡 를 시작으로 순백의 겨울 동화 같은 ,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가 짙은 여운을 남기는 발라드 , 임보라 트리오의 연주가 돋보이는 까지, 서로 감정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완성한 네 개의 노래가 「소곡집」에 담겼다. 말없이 겨울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과 닮은 이 작은 앨범은 또 다른 소곡집을 기대하게 할 정도로 매력적이다. 비굿 매거진 13호에 쓴 글 문화 콘서트 난장 - 눈 내린 새벽 ⓒ화이트퀸 styx0208@naver.com ht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