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212
- Total
- 3,619,721
- 퀸 네이버 포스트
- 햄톨
- Mikstipe
- conermusic
- 깩
- kiss the viper's fang
- Starman
- 아키나
- 중년의 미
- 석원님
- 음반수집가
- 낯선청춘
- the Real Folk Blues
- THE FUTURE GETS WRITTEN TODAY
- 폭주천사의 낙서장
- 홀아트
- Oasis (Live Forever)
- holic sequencer!!
- 일렉트릭뮤즈
- 김작가
- 작곡토끼의 전위적 일상
- 真夏のくるり . . . 한여름의..
- 토끼동자
- Peeping Hamster
- 카토우
- 만물의 영장 타조
- 뱀에게는 사랑을
- addiction
- LEERURI
- 아나이스
- 우주별양
- 로테의 정원
- 빅베이비드라이버
- 게이트플라워즈 박근홍
- 이미지
- 지구별 바라보기_지영
- 베쯔니의 도쿄 동경
- 월간인테리어 권연화 기자
- 고재열의 독설닷컴
- 이노의 도쿄 스토리
- 데보라님
- 하재근 블로그 TV 이야기
-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
- 건축과 아트 VMSPACE
- 추억의 레코드가게
- 책으로 책하다
- 안경성애자
- all about nuno
목록음반점 (2)
화이트퀸의 음악여행
간사이 여행기는 길었고 음반점도 꽤 자주 갔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의 포스팅으로 엮어봤다. (조금만 더 늦었다면 1년 만에 완결할 뻔 ㅠㅠ) 처음 방문했던 곳은 난바 타워 레코드다. 오사카에 가면 항상 들르게 되는 곳. 영화 흥행과 더불어 사운드트랙까지 화제였던 베이비 드라이버 오케이 컴퓨터 재발매로 라디오헤드가 많이 보였다. 일본반 프리미엄은 딱히 없었던 아노니 앨범 1,200엔에 판매 중인 컴필레이션 앨범들 프린스 책도 꽤 많이 보였다. 타워 레코드 구경을 마치고 난바 북오프로 순간이동 일단 음반부터 구경하기 시작 초기 핑크 플로이드가 커버인 크로스비트 싸이키 팝 스페셜 비요크 귀엽다 롤링 스톤스 책은 꽤 비싸게 판매 중 난바 파크스 주변 서점에서 발견한 아주 흥미로운 책 음덕의 영국 성지순례 가이드라..
음반점 방문기는 늘 일본여행 포스팅에 슬쩍 얹은 것 같아 이번엔 단독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우선 그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위 사진들을 모아봤다. 크로스비트에서 발행한 글램 록 스페셜. 여기서 보위가 빠질 수 없지. 루 리드, 티-렉스, 록시 뮤직도. 1981년에 나온 [Christiane F.] 사운드트랙은 1200엔에 판매되고 있다. 이 시디는 2001년 재발매 버전이 아닐까 싶다. 여러 타워레코드 매장에서 오랜 기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블랙스타. 아쉽게도 2018년 봄부터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The Next Day]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멋지구나. 중고로 2450엔에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 앨범 [Legacy] 초기 곡들을 수록한 [London Boy] 중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