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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7년 11~12월에 본 영화들 + 화이트퀸의 2017년 영화 베스트 10 러빙 빈센트 8.0 / 10반 고흐 이야기를 엄청난 정성을 담아 완성해냈다. 단순한 볼거리 이상의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 작품에 더 빠져들게 한다. 미스 프레지던트 7.9 / 10‘트루맛 쇼’와는 다른 방식. 끔찍한 현대사를 요약해서 보는 것 같기도 하다.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 8.1 / 10놀라운 실화. 세상은 이렇게 바뀌었구나. 저스티스 리그 7.0 / 10수어사이드 스쿼드보다 낫지만, 여전히 아쉽다. 뭉쳐서 더 약해진 DC 올스타 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8.9 / 10과거와 현재 모두 놓치지 않은 놀라운 세대교체. 극장에서 겨우 두 번밖에 볼 수 없었던 게 아쉬울 따름. 패터슨 8.8 / 10퍽퍽한 닭가슴살 같은 일상에 작은 위로를 건네는 여운 깊은 작품. 나중에 은퇴하면 매일 집에서 블루.. 더보기
2016년 11~12월에 본 영화들 + 화이트퀸의 2016년 영화 베스트 10 신비한 동물 사전 8.2 / 10덕후를 설레게 할 작품. 이 영화 덕분에 아트북은 물론 해리포터 시리즈까지 다시 정주행하고 있다. 영화 말미에 깜짝(?) 등장하는 배우는 현재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울린다. 원래 같았으면 엄청 반가웠을 텐데, 슬프다. 슈퍼소닉 7.9 / 10음악과 관련된 지루한 다큐멘터리나 영화가 꽤 많은데, 슈퍼소닉은 그 반대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매력 터지는 밴드의 이야기를 과장되거나 장황하지 않게 풀어냈다. 연출, 음악, 개그 모두 만점. 영화를 다 보고 난 이후 한 시간 넘게 샴페인 슈퍼노바를 흥얼거렸던 것 같다. 미씽: 사라진 여자 7.5 / 10남성 중심의 스릴러와 확실히 달랐다. 우리 주변의 모습과 훨씬 더 가까웠고, 섬세했다. 마지막 5분이 조금 아쉬웠지만, 내가 감독이.. 더보기
2014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사진들.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 신촌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에 다녀왔다. 때마침 행사를 앞두고 반대 집회가 열린다는 (황당한) 소식을 들어 참여 의지는 200% 이상 상승했다. 조금 늦게 도착해서 퍼레이드는 보지 못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놀랐다. 동성애는 고칠 수 있는 병이라는 현수막부터 ‘항문성교’를 언급한 피켓을 든 어르신들까지 일부 기독교 단체의 훼방도 만만치 않았다. 그들은 끊임없이 사람들을 자극했고, 충돌을 원하는 것처럼 보였다. 여기에 가스통 노인들과 ‘애인 없는 백수 커뮤니티’의 어린이들까지 총출동. 사랑의 뜻풀이를 '남녀'간으로 한정한 국립국어원의 재개정은 명백한 성소수자 차별! 나도 서명에 동참했다. 이처럼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기독인 연대도 있다. 멋지다! 유일하게 참여한 포털 사이트 구글!.. 더보기
공간화랑 마르코스 노박 <Marcos Novak>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공간화랑 재개관 후 첫 번째 해외작가 전시회인 Marcos Novak전시회 개막식에 초대합니다. You are invited to the opening reception of Gallery SPACE. 마르코스 노박 Marcos Novak 암몬의 산(酸): 신(神)과 단백질, 장소와 지구로부터 Amon's Acids: Of Gods and Proteins, Of Places and Planets 공간화랑 Gallery SPACE 2010. 9. 1. Wed 상세한 전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건축과 미술에 관심있는 분들께 아주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 같아요. 공간화랑 오시게 되면 저에게 전화라도 주세요 ㅎㅎ Written By 화이트퀸 (styx0208@naver.com.. 더보기
2009 서울리빙디자인페어 관람 사진들 2009년 3월 26일 리빙디자인페어 관람 Written By 화이트퀸 (styx0208@naver.com) http://whitequeen.tistory.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