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탐정 코난

2017년 1~3월에 본 영화들 (너의 이름은, 문라이트, 로건, 히든 피겨스 외) 너의 이름은 7.6 / 10 국내에서도 엄청난 덕후들을 양산해낸 흥행작. 무엇보다 특유의 색감이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 같다. 명탐정 코난 : 에피소드 원 - 작아진 명탐정 6.8 / 10 신이치가 코난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좀 더 상세하게 풀어낸 일종의 확장판 내지는 스핀오프. 굳이 이걸 극장판으로 만들 필요까지 있었나 싶다. 문라이트 9.0 / 10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푸른 빛. 놀라울 정도로 섬세하고 강렬하다. 되돌아보면 더 먹먹해지는, 지금도 자꾸 생각나는 작품 로건 7.9 / 10 멋진 포스터가 아깝지 않은 힘겨운 작별인사 토니 에드만 8.0 / 10 프랭크의 ‘아버지 버전’ 같다. 가족이 뭔지.. 히든 피겨스 8.2 / 10 세상의 변화가 조금 더 가깝게 다가온다. (헬조선 제외) 통쾌하고,.. 더보기
2016년 7~8월에 본 영화들 (제이슨 본,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일스, 고스트 버스터즈) 봉이 김선달 6.0 / 10 전개는 어설펐지만, 편하게 웃으며 보기엔 좋았다. 더 흥미진진한 사기극이 될 수도 있었는데, 노홍철 빠진 무한도전 같은 아쉬움이 느껴짐. 제이슨 본 7.3 / 10 특유의 매력은 유효했지만, 어느덧 ‘낡은 시리즈’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아쉬웠다. 긴장감도 조금 떨어졌고. 수어사이드 스쿼드 6.2 / 10 예고편을 보고 가졌던 기대의 30%도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판을 벌여놓고 왜 제대로 놀지 못하는 걸까. 우왕좌왕, 뜬금포, 조커의 굴욕 등 셀 수 없는 악조건 속에서 빛나는 할리퀸이야말로 유일한 수확. 스타트렉 비욘드 7.5 / 10 전편과 같은 놀라움은 없다. 계속 보게 되는 시리즈물의 ‘무난한 한 편’으로 기억될 것 같다.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 7.2 / 10.. 더보기
2015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본 영화들 (앤트보이, 미스터 하이네켄, 예고범 등) 올해도 주말을 이용해 부천을 다녀왔습니다. 꽤 치열했던 경쟁을 뚫고, 일곱 편의 영화를 예매하는 데 성공했죠. 부천까지 가는 게 귀찮았던 날도 있었지만, 마음껏 영화를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첫 영화는 고양이 사무라이 2 찍는 재미가 쏠쏠 고양이 사무라이 2 5.2 / 10 고양이는 귀엽다. 하지만 스토리가 너무 부실했다. 대충 만든 속편으로 기록될 듯. 호르헤 & 알베르토 악령퇴치단 5.8 / 10 Bifan 특유의 병맛 & B급 정서를 느낄 수 있다. 이 작품을 만든 감독이 내 뒷자리에서 관람하고, GV까지 해서 (그나마) 기억에 남는다. 전체적으로 어설픈 게 매력이라면 매력. 호르헤 & 알베르토 악령퇴치단 GV 앤트보이: 레드 퓨리의 복수 7.4 / 10 귀여운 꼬마 히어로 이야기. 화려한 액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