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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담양 + 남원 여행 사진들

봄에 다녀온 담양과 남원. 원래는 남원 여행이 메인이었는데, 어쩌다보니 담양 중심으로 보고 오게 되었다. 남원은 숙소와 추어탕 정도?


떡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담양애꽃


1시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라고.


반반정식 인기가 좋은 것 같다. 가격은 1인분에 15,000원.


역시 음식은 전라도! 나처럼 떡갈비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이곳은 한국 가사 문학관.


한산한 분위기였지만 내부는 꽤 볼만했다.


다음 코스는 한국의 민간정원 중 최고라는 칭송을 받았다는 소쇄원.


수타면 전문점 이름이 '칭찬'이다.


이곳은 전라남도기념물 제1호로 지정된 송강정. 조선시대 문인 송강 정철이 머물렀던 곳이다.


죽녹원 근처에는 대잎 아이스크림을 파는 편의점이 있다.


이곳은 담양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죽녹원.


진짜로 죽순을 채취해가는 사람들이 있나 보다.


담양의 대표 명소들을 속전속결로 둘러봤더니 슬슬 피곤해진다. (이게 2주간 나를 괴롭힌 감기몸살의 징조였어...)


담양 구경을 마치고 도착한 남원. 숙소는 스위트 호텔 남원이다.


호텔 입구


비싼 호텔이라 그런지 꽤 잘 꾸며놓긴 했는데, 내부 시설들(바, 식당 외 편의시설)이 다소 부실하다. 조식도 기대 이하. 하지만 숙소는 매우 좋다. 특히 가족 단위로 와서 묵는다면 만족할만한 수준.

 


이곳은 남원 춘향테마파크.


잉어 먹이 판매소도 있다.

남원 투어의 피날레는 추어탕 맛집으로 알려진 새집추어탕.

이것은 추어 튀김.

이것이 추어탕. (아직은 낯선 세계..) 

이렇게 담양 + 남원 사진 업데이트 완료. 
그리고 밀린 사진 올리는 김에 추가로- 
 


여긴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이다.


이런 체험 코스도 있다.


여긴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체력 좋은 쇼핑 마니아라면 천국이 따로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