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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캐롤

2011년 크리스마스 캐롤 추천_ Pop 매년 11월이 되면 괜찮은 크리스마스 캐롤을 찾기 시작합니다. 2000년부터 생긴 습관으로, 매년마다 괜찮은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싶었나봅니다. 크리스마스가 2주 앞으로 다가왔고, 2012년은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어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은 좋은데, 1살 더 먹는 건 별로 유쾌하지 않습니다. 밥 한 그릇도 잘 안 챙겨먹는 저 같은 사람이 억지로 두 그릇을 먹는 기분이랄까요? 올해도 크리스마스 앨범 발매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신 몇 개의 디지털 싱글과 컴필레이션 앨범들이 보이는군요. 올해도 자체적으로 제작된 크리스마스 컬렉션과 더불어 2011년 크리스마스 케롤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선곡 기준은 역시나 개인적 취향이 우선인지라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훈훈한 크리스마스 캐롤과.. 더보기
Merry Christmas_2010년에 공개된 크리스마스 캐롤 추천 2010년 달력도 1장밖에 남지 않은 것을 보니, 크리스마스와 1살 더 먹을 날이 다가오나 봅니다. 조금씩 추워지는 날씨에 옷장에 넣어둔 두툼한 옷을 꺼내듯 크리스마스 캐롤을 Play 시킵니다. 갈수록 CD가 잘 팔리지 않다보니 새로운 크리스마스 앨범 발매는 적어지고 있어요. 대신 EP나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되는 경우가 늘고 있지요. 하지만 올해도 괜찮은 크리스마스 앨범들이 제법 보입니다. 그래서 매년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크리스마스 컴필레이션 완성과 더불어, 2010년에 공개된 괜찮은 크리스마스 음악들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선곡은 어김없이 개인적 취향을 반영했기에, 누구에게나 좋다고 말씀드리진 못하겠어요. 보온병 폭탄 터지지 않는 따뜻하고 평화로운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기원하며, Happy Chris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