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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립

화이트퀸의 킹 크림슨(King Crimson) 컬렉션 이렇게 꾸준히 듣고, 자연스럽게 돈 뜯긴 밴드가 흔치 않다.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을 시작으로 [Red] 앨범까지 듣고 킹 크림슨은 다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시작이었다. 최근 몇 년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내놓은 라이브 앨범은 대부분 포기하고 정규 앨범 위주로 샀는데도 20 타이틀이 모였다. 3~40주년 에디션 재발매로 다시 구매한 앨범도 많다. 그걸 다 합치면 못해도 50장은 될 듯. https://m.blog.naver.com/bowiesuede/222775774783 킹 크림슨은 단단히 미쳤다 1968년 런던에서 결성한 킹 크림슨(King Crimson)의 여정은 험난했다. 리더 로버트 프립(Robert Fripp)... blog.naver.com 킹.. 더보기
데이빗 보위 박스셋 'A New Career In A New Town (1977-1982)' 개봉기 + 최근에 구한 것들 아마존 UK에서 생각보다 싸게 구매한 세 번째 보위 박스세트 시리즈 'A New Career In A New Town (1977-1982)'. 올해도 예약구매를 했는데, 이젠 매년 추석에 받는 선물세트 같다. 앞선 세트들과 다르지 않은 구성. 하지만 꽤 오래 기다려서 반가움이 컸다. 박스가 구겨지지 않은 것만으로도 만족 대부분 가지고 있던 앨범이라 사야 할 이유를 만들어야 했다. CD 11장이 들어있지만, 정규 앨범은 겨우 4장 우선 128P 미니 책자를 열어보고 히어로즈 EP와 앨범부터 감상하기 시작 이건 기존 리마스터 CD 버전 로(Low) 박스셋 버전 (위) / 기존 리마스터 CD 버전 (아래) 토니 비스콘티가 리믹스한 2017년 버전이 추가된 로저(Lodger) 박스셋 버전 이건 기존 리마스터 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