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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Blake

제임스 블레이크(James Blake) 4집(또는 이마) 개봉기 제임스 블레이크 4집 [Assume Form]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커버에 경악했다. 출근하기 싫어 죽겠는 노동자의 월요일 아침 같은 무기력한 눈빛에 한 가닥도 놓치지 않고 시원하게 올린 이마. 갑자기 생각이 많아졌다. 충격을 안길 정도의 음악적 변화를 암시한 걸까? 세안 전 모습인가? 단순히 관심을 끌기 위한 건가? 사실 안 믿었다. 저 사진을 진짜 커버로 쓸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음원, 음반(심지어 바이닐까지)이 당당하게(?) 발매되었고 난 아웃케이스로 다른 그림이라도 씌워주길 바랐다. 고통스러웠다. The 1975 팬클럽(NME)이나 칸예 웨스트 일가족(피치포크)이 0점을 줘도 살 음반인데, 저 커버를 계속 봐야 한다는 것이. 하지만 음악적 반전은 있었다. 궁금함을 참지 못해 회사 저질 .. 더보기
제임스 블레이크(James Blake) 내한공연 사진들 후기 쓸 시간도 없는데다 너무 오래 전이라 기억도 약간 가물가물하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던 것은 분명하다. 공연이 너무 좋았기 때문일까, 지겹도록 들었던 1~2집을 공연 이후 듣지 않게 되었다. (그래봐야 50일이지만) 그 어떤 공연에서도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신비감과 웅장함에 묘한 흥까지 불러일으키는 마법 같은 무대였다. 스튜디오 버전보다 몇 배는 더 좋았던 곡은 ‘CMYK’, 개인적인 베스트는 ‘A Case Of You’와 ‘The Wilhelm Scream’이다. 여성 팬들 환호도 대단했다. 지산에서 제임스 블레이크 공연을 경험한 자들이여, 당신들이야말로 진정한 위너다. Setlist 01 I Never Learnt to Share 02 Life Round Here 03 To the Las.. 더보기
제임스 블레이크(James Blake) 내한공연 + 최근 공연 셋리스트 제임스 블레이크 내한공연 2014년 1월 19일(일) 오후 6시 유니클로 악스홀 티켓오픈 2013년 11월 7일(목) 오후 2시 [ 링크 ] 올해 가장 보고 싶었던 공연 중 하나가 제임스 블레이크였는데, 내년 1월에 온다. 이건 무조건 가야한다. 티켓 오픈은 오늘임. 좋은 좌석 확보하기 위해 Tiki까지 다시 가입. 참고용으로 최근 공연 셋리스트 첨부. 망설이는 분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꼭 가시길. 2013년 11월 9일 미국 워싱턴 DC 9:30 클럽 Setlist 01 I Never Learnt to Share [James Blake] 02 Life Round Here [Overgrown] 03 To the Last [Overgrown] 04 Air & Lack Thereof [Non Album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