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앨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이트퀸의 2021년 해외 베스트 앨범 50선 Wolf Alice - Blue Weekend 허투루 넣은 노래가 단 하나도 없다. 최고의 노래들이 불협화음을 내지 않고 힘을 모은다. 장르 구분은 무의미하다. ‘Delicious Things’, ‘How Can I Make It OK?’, ‘The Last Man on Earth’, ‘No Hard Feelings’를 같은 앨범에서 모두 들을 수 있는 게 행복하다. 최고의 보컬을 들려준 엘리 로셀은 2020년대 울프 앨리스를 더 기대하게 한다. 대담하고 감각적인 앨범이다. 매년 음반 구매를 줄이겠다고 계획하지만, 매년 이런 앨범이 나온다면 포기할 수밖에 없다. 화이트퀸의 2021년 해외 베스트 앨범 50 2020년보다 더 많은 음반을 사고 앨범을 들은 2021년이 됐습니다. 공신력 없는 리스트라 감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