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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

2019년 4~6월에 본 영화들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본 것들 샤잠! ★★★☆ 7 14살짜리 남자애가 갑자기 슈퍼히어로가 됐을 때 벌어질 수 있는 일을 충실하게 그려냄. 억지스러운 설정 없어서 더 좋았고 음악도 마음에 들었다. (퀸 노래도 나옴) 원래 계획대로 아쿠아맨 개봉 전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게 좀 아쉽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 빅이 생각났고 재커리 리바이 섭외가 신의 한 수가 됨. 바이스 ★★★★ 8 영화보다 더 흥미로운 추악한 미국 정치 드라마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유지한다. 더불어 올해 아카데미가 얼마나 멍청한 선택을 했는지 알게 해준 작품. 딕 체니를 연기한 크리스찬 베일은 이제 건강이 염려될 정도. (연기의 신이라는 거 다 알고 있으니 이제 체중 조절 없는 말끔한 모습 좀 보여줘요) 미성년 ★★★★ 8 디테일과 .. 더보기
화이트퀸의 2018년 음악일지 (10~12월) #1 10월이라고 라디오에서 펫 샵 보이즈 'My October Symphony' 틀어준다. 히트곡은 아니었지만, 오랜 기간 좋아했던 노래. #2 2년 전 가지고 있던 칸예 웨스트 시디를 전부 팔아버린 것은 역시 신의 한 수였다. (알 켈리도) #3 추억팔이도 할 겸 벨벳 골드마인을 틀었는데, 결국 끝까지 다 봤다. #4 영국의 모조 매거진 300호 발행. 고로 25년 이상 음악 월간지를 만들었다는 의미. 커버는 비틀즈 화이트 앨범 특집. 핵심은 부록 시디인데 유투, 악틱, 노엘 갤러거, 벡, 세인 빈센트, 폴 웰러, 노라 존스, 조니 마, 아노니 등 열다섯 뮤지션의 정규 앨범 미수록 곡이 실림 #5 아침에 카펜터스 노래를 들으면 전날 애인에게 이별 통보받고 밤새워 마신 술이 안 깬 것 같은 (몽롱하면서.. 더보기
2016년 발매 예정 앨범들 (2016 Upcoming Releases) 2월이 29일까지 있는 2016년이다. 정신없는 일들로 블로그도 뜸해진 사이 그래미, 브릿 어워드가 끝났고 주요 여름 페스티벌의 라인업도 공개됐다. 데이빗 보위(David Bowie), 스웨이드(Suede), 메가데스(Megadeth), 드림 시어터(Dream Theater), 엘튼 존(Elton John), The 1975 등 연초부터 좋은 앨범들이 공개된 2016년 3월 이후 발매 예정 앨범(또는 아티스트)을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3월은 익숙한 이름들이 눈에 띈다. 1996년 [Dahlia] 이후 간간이 신곡을 발표했던 엑스 재팬(X-Japan)이 무려 20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는 10년 만에 솔로 앨범 [This Is What The Truth Fee.. 더보기
싱글 시디로 보는 1990년대 빌보드 Top10 히트곡들 하나둘 모았던 싱글 시디를 꽤 많이 입양(?) 보냈는데도 아직 100장이 넘는 싱글 시디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1~2곡이 실린 싱글 시디는 이제 별 매력이 없지만, 긴 앨범은 조금 피곤하다고 느낄 때 20분내외의 싱글을 꺼내듣는 재미가 여전히 쏠쏠하다. 오늘 꺼낸 시디는 1990년대 빌보드 10위권에 오른 싱글들로 당시 '배철수의 음악 캠프'에서 들은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Jon Secada – If You Go (빌보드 10위) 쿠바 출신의 라틴팝 뮤지션 존 세카다의 히트곡. 차트 성적은 ‘Just Another Day’가 더 좋았지만, 내가 기억하는 그의 대표곡은 여전히 ‘If You Go’다.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곡. 이 싱글 시디에는 영어 버전과 스페인어 버전,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