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여행] 에바항공, 닝샤 야시장, 빙잔 망고빙수, 중정기념당 한창 더운 여름에 다녀온 대만. 더위에 몹시 약한 내겐 엄청난 모험이기도 했다. 처음 타보는 에바항공. 기내식을 미리 예약할 수 있고, 내부 시설도 만족스러웠다. 이렇게 미리 예약하면 입맛에 맞는 기내식을 만날 수 있다. 나는 해산물 기내식을 선택. 타이페이 쑹산 공항에 도착. 공항과 시내가 가까워서 정말 좋다. 미국 달러를 대만 달러로 환전하는데 30초, 5일짜리 유심 카드를 구매하는 데 1분이 걸렸다. 그야말로 속전속결. 게다가 유심 카드는 만원 정도 수준이다. 속도와 저렴함에 깜놀. 일단 지하철을 타기 위해 쑹산 공항역으로 갔다. 대만 교통카드라 할 수 있는 이지 카드도 구매. 참고로 대만은 지하철 요금이 매우 저렴하다. 평균 600-700원 수준? 역 내부도 매우 깔끔하다. 참고로 지하철 안에서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