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하카타 역, 텐진 등에서 찍은 이런저런 사진들_ 일본 후쿠오카 여행 완결 제가 여행 블로거도 아니고, 전문 찍사도 아닌 관계로 사실 사진만 좀 올리려다 보니 양이 많아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카타 역 주변과 텐진 등을 다니며 찍은 이런저런 사진들을 올립니다. 오히려 이런 소소한 사진들이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일본 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워낙 뛰어난 블로거분들이 많아 그 분들의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아요.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찍은 사진 면세점에서만 긴 시간을 보내는 사람도 많다던데, 전 들어가지도 않았어요 사실 지금의 엔화라면 일본 여행을 하기에 최악의 조건이기는 합니다. 최대한 아껴도 살인적인 교통비를 무시할 수 없을 것 같네요. 하지만 비행기로 출근시간보다도 덜 걸리는 이웃나라 일본, 올해 안으로 다시 찾을 생각입니다. .. 더보기
하우스텐보스에서 만난 풍차와 강추위_일본 후쿠오카 여행 4 17세기 네덜란드 거리를 재현했다는 하우스텐보스, 둘러보고 사진 찍기에 매우 예쁜 곳이었습니다. 다만 이 날의 날씨가 너무도 추워 몸도 사진도 칙칙했다는 것이 안타까웠죠. 그래도 역시 남는 것은 '사진'이라고, 그 날 찍었던 사진들의 일부를 올려봅니다. 장내에 버스와 택시, 자전거와 크루저까지 있을 정도로 넓었고 뮤지엄과 가벼운 놀이기구도 있었습니다. 레스토랑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심지어 호텔도 있었습니다. 물론 저렴한 것은 없었습니다. 너무 큰 기대를 갖지만 않는다면, 더욱이 날씨 화창한 봄에 이 곳을 방문한다면 최고로 좋을 것 같았습니다. 생생한 중계가 곁들여진 오리 경주 - 이것은 생각지도 못한 '귀여움'과 '재미'를 선사했어요. 춥고 흐리다는 것이 사진으로도 느껴집니다. 심지어 눈도 내렸어.. 더보기
일본 특유의 차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_일본 후쿠오카 여행 3 저는 크리스마스 기간에 일본여행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의외로 여름 휴가기간이나 명절에 비해 성수기가 아닌 것 같았어요. 대한민국, 특히 서울의 크리스마스는 별로 낭만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던 저로서는 일본 특유의 차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도쿄의 분위기는 이와 다를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나를 매료시킨 초대형 팝업북 하카타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큰 상가를 기웃거리며 찍은 사진들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사람들은 너무 들뜨지 않고, 평소와 다름없이 차분합니다. 정말로 일본인 같은 커플의 모습 일본 후쿠오카는 크리스마스를 즐기기에도, 피하기에도 좋은 곳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이렇게까지 춥던 크리스마스 이브가 있었나 싶습니다. 결론 - 크리스마스는 ‘여행.. 더보기
하우스텐보스 테디베어 뮤지엄_일본 후쿠오카 여행 2 일본 여행 사진 참 늦게 올리는군요. 짧은 일정 중에 하우스텐보스를 다녀왔는데, 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봄 꽃 화창할 때 가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남자끼리라면 매서운 겨울도 괜찮을 것 같군요. 각자 팔장끼고 씩씩거리면서 말이죠. 이번 사진은 하우스텐보스에 있는 테디베어 뮤지엄입니다. 제법 큰 테디베어 박물관이었어요. 사진들 구경하시죠. 이 근엄한 자태가 제가 선정한 베스트 컷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의 OOO 자리에 대신 앉히고 싶었어요. 그래, 당신이야! 이 그림을 보며 저는 롤링 스톤즈의 'Rock And Roll Circus'를 떠올렸어요. 사실 제가 20대에도 가방에 인형을 주렁주렁 달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모두 철수했는데, 그 원인은 '험한 만원버스'였어요. 돌이켜보면, 제 인생 최대.. 더보기
일본 하카타와 텐진 지역의 음반매장 Book Off_Tsutaya_Tower Records 탐방 저에게 있어 일본 여행의 꽃은 역시 '음반매장 구경'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기간을 피해(?) 떠난 짧은 여행이었기에 많은 구경을 하지 못했지만, 하카타와 텐진에 있는 Book Off(북 오프)와 Tsutaya(츠타야), Tower Records(타워 레코드)를 방문했습니다. 대한민국에도 서울역과 신촌점이 있는 북 오프 (서울역점은 곧 폐업 예정) 250엔과 500엔 코너의 유혹은 특히 대단했습니다. 500엔 코너에는 의외로 좋은 음반들이 많이 있었어요. 환율이 높은 편이라 500엔 시디도 우리 돈으로 8천원 수준이지만, 비싸기로 유명한 일본 시디라 메리트가 있더군요. 250엔 코너에는 머라이어 캐리와 마이클 볼튼 시디가 수북하게 쌓여있더군요. 우리 돈으로 4천원 수준! 음반과 책, DVD 모두 찾기가 수.. 더보기
돈부리_만두_와플_피자 등 음식: 시시콜콜한 12장의 사진 II 2010년에 여기저기서 찍었던 시시콜콜한 사진들 II (음식 편) 주의 1: 왼발로 찍었음 (난 오른발잡이) 주의 2: 아무런 의미와 교훈이 없음 줄서고 먹는 홍대 돈부리집 덮밥_저는 연어 덮밥을 먹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줄서고, 비좁고, 빨리 먹고 나가야 하는 맛집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맛집보다는 깨끗하고 덜 자극적인 식당을 선호하는, 몹쓸 인간이 바로 접니다. 파스타, 리조또, 피자... 별로 친한 음식들은 아니지만 은근히 느끼한 파스타를 잘 먹습니다. 물론 자주 먹지는 못하겠지만 말이죠. 단타이펑 만두_정말 맛있더군요. 가격은 더 비싸면서 별 차이는 없는 '신 메뉴'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숙대 골목에는 동물원 컨셉의 Zoo Coffee Shop이 있더군요. 평생 거의 먹어본 적 없는 와플, 그.. 더보기
일본에서 만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하우스 텐보스의 'MJ World' 방문 일본 후쿠오카 여행 중 하우스 텐보스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지만, MJ World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가 바로 MJ World, 마이클 잭슨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저도 여기서 기념 촬영을 했어요. 마이클 잭슨의 사진과 모자, 직접 그린 그림과 사인들을 볼 수 있었고, 하우스 텐보스를 방문했던 당시에 마이클 잭슨 영상도 보여줬습니다.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도둑 촬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입장료를 내면 퍼포먼스도 볼 수 있었습니다. 500엔 정도의 비교적 저렴한(?) 입장료였지만, 왜 저렴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극장식 무대에서 'Billie Jean'과 'Thriller'의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그야말로 밋밋한 무대였습니다. 노래도 오리지널이 아.. 더보기
크리스마스 이브를 앞두고_'나홀로 집에'와 '러브 액츄얼리' 무삭제 판 2010년 크리스마스 이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쯤 캐롤을 듣고 있는 '커플'이라면 '분위기' 돋고, 지금쯤 캐롤을 듣고 있을 '싱글'이라면 '위기'가 돋고, 그런 것은 아니겠죠? 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두고, 몇 가지 훈훈한(?) 소식을 알려드리죠. 러브 액츄얼리 무삭제 판이 출시되었습니다. 드디어 '청소년 관람불가' 딱지가 붙었습니다. 성인 여러분, 새로운 친구가 생겼습니다. (사실 10대들의 친구) 15세 버전은 이제 어른들이나 보세요~ (OO 초등학교 김OO 어린이) 보고 또 보고 (나홀로 집에 > 러브 액츄얼리 > 나홀로 집에 2 > 러브 액츄얼리 무삭제 > 나홀로 집에 3) 야심차게 준비한 크리스마스 Gift 세트 (싱글 특가 99,800원) - 영원한 크리스마스의 벗 나홀로 집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