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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퀸의 음악여행
11월 17일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이태원 TDOR.어느 날 갑자기 소중한 사람을 잃고, 축하할 장소가 아닌 장례식장에서 친구들을 만나는 일이 더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만 좀 죽여라. 우리도 살고 싶다!"라는 집회구호는 또 얼마나 절실하게 들리던지. 추운 날씨에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트랜스해방전선 트위터, 페이스북 @freetransright
입맛이 있을 리 없는 이른 아침 도요코인 조식을 대충 먹고고조역으로 가기 위해 열심히 걷는 중한산한 고조역오늘의 첫 코스는 도시샤 대학. 제법 긴 일정 덕에 이처럼 여유로운 코스를 짜게 되었다. 학교 안에 있는 윤동주, 정지용 시비를 봤다.오래된 건축물들을 보며 느긋하게 학교를 돌아보는 재미가 매우 쏠쏠하다. 식사도 학생 식당에서 해결.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 이 메뉴들을 모두 합친 가격은 1,120엔 2층 카페테리아에서..
다신 없을 것 같은 10일 추석 연휴를 이용하여 간사이(오사카+교토)에 다녀왔다. 10일간 일본에 머무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말 오랜만에 온 간사이 공항스이카 카드 충전 후 숙소가 있는 사쿠라지마 역으로 이동오사카 숙소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라젠트 호텔로 잡았다. 작고 귀여운 호텔인데, 깨끗하고 조용해서 마음에 들었다.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걸어서 유니버설 시티 쇼핑몰을 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별개로..
최고기온 37도라는 어마어마한 더위에 지쳐 잠시 쉬러 왔다. 커피는 별로지만 전망은 끝내주는 카페. 신콩 미쓰코시 백화점대만에도 있는 요시노야국립 타이완 박물관에 도착박물관 주변에 있는 은행(The Land Bank of Taiwan) 갤러리에도 볼 게 많았다. 개인적으로 이런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음인파로 가득한 시먼역젊은 친구들이 많이 보인다. 소금커피로 유명한 85도씨.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대만에서..
적극적으로 집회에 참여하는 성격이 아니지만, 더는 침묵할 수 없어 2차 집회가 열린 11월 5일부터 광화문에 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8차 집회가 열린 12월 17일까지 찍었던 것들입니다. 듣기 싫으면 읽기라도 하세요. 일부 잡상인들이 초를 팔고 있었는데, 세종대왕 동상 근처 외 많은 곳에서 초를 나눠주셨습니다. 이때가 11월 5일인데, 안타깝게도 이후 참여자가 급증하면서 촛불 파는 분들은 크게 한밑천 잡으셨다고 합니다. 저도 LED..
제목으로 모든 게 설명되는 포스팅. 경복궁을 먼저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국역에서 걷기엔 멀다. 나는 왜 가깝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버스 추천! 정말 아름답다. 야간개장의 하이라이트! ..
경복궁 야간개장에 처음 가봤습니다. 이렇게까지 인기가 좋은 줄 몰랐는데, 티켓 예매 경쟁이 생각보다 치열해 가고 싶어도 못 가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이건 실제로 보면 정말 멋집니다! 야간개장은 저녁 7~8시 사이에 가서 관람하면 딱 좋..
연남동에 갈 때마다 출석도장을 찍게 되는 것 같은 연남살롱. 올해 가장 자주 찾은 아지트 중 하나. 다양한 차와 디저트가 있다. 뭘 시켜도 망하지 않을 것임 많은 이를 쓰러지게 만든 생 캐러멜 빙수. 빙수계의 거물(?) 밀탑의 무릎을 꿇게 만들 맛 가볍게 맥주 한잔을 먹을 수도 있다. 떡 구이, 비엔나소시지 같은 안주도 있음 차분한 분위기, 거기에 좋은 음악까지. 비굿..
이제 공연을 볼 때 주로 찾는 도쿄. 늦은 밤 JAL의 맛있는 기내식을 먹으며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하네다 공항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바로 숙소로~ 늦은 밤 도쿄 지하철은 서울과 비슷하다 3일간 묵을 슈퍼 호텔에 도착! 맛있는 무료 조식. 평소 아침을 잘 먹지 않더라도 일본 호텔 조식은 꼭 드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