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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욕

화이트퀸의 2017년 해외 베스트 앨범 음반을 50장만 사겠다고 큰소리를 쳐놓고 105장이나 구매한 2017년이었다. 덕분에 40장을 추리는데도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언제나처럼 많이 들은 앨범을 중심으로 골랐기 때문에, 결과는 조금 의아할 수도 있다. 뭐, 어쩌겠습니까. 제가 피치포크 에디터는 아니잖아요. 1. Lorde – Melodrama변화와 성장, 생생한 은유가 있는 스무 살 언저리의 달콤 쌉싸름한 기록은 완벽하다. 또한, 갓 데뷔한 로드에게 데이비드 보위가 건넨 ‘음악의 미래’라는 찬사가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음을 로 멋지게 증명해냈다. 2. Bjork – Utopia행복한 멜로디와 섬세한 구성으로 황홀감에 휩싸이게 된다. 위태로우면서도 결연하고, 따뜻한 앨범. 아름답고 신비한 비요크의 유토피아. 3. Slowdive – Slow.. 더보기
아름답고 신비한 비요크의 ‘유토피아(Utopia)’ 새 앨범 ‘유토피아’ 발표한 아이슬란드 뮤지션 비요크 쉽사리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아이슬란드의 신비한 아티스트 비요크(Bjork)가 새 앨범 를 발표했다. 비요크는 “전작 가 개인적 상실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새 앨범은 더 큰 사랑을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일렉트로닉 뮤지션 아르카(Arca)는 또 한 번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 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것도 특기할 만한 부분이다. 2015년에 발표한 는 그해 발매된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손꼽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비요크는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비통함과 혼란, 어둠을 배경으로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어냈다. 톱 트랙 부터 가슴을 부여잡게 했던 ‘매혹적인 자서전’이기도.. 더보기
화이트퀸의 2015년 해외 베스트 앨범 40 생각보다 꽤 다양한 음악을 들은 2015년이었다. 음반 구매는 눈에 띄게 줄었지만, 당장 들어야 할 것 같은 앨범은 망설이지 않고 샀다. 왜? 그래야 제대로 들으니까. 그 덕분인지 2015년 리스트에는 50장이 넘는 앨범이 채워졌고, 거기서 40장을 추렸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1위부터 20위까지 큰 차이나 의미가 없다는 것. 특히 10위권은 많이 들은 앨범을 우선하여 선별했다. (사실 돌이켜보면, 매년 그 기준을 우선으로 리스트를 만든 것 같다) 한마디로 공신력 따위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차트라는 것. 1 Bjork – Vulnicura 말로 설명되지 않는 비통함과 혼란, 어둠을 배경으로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어냈다. 톱 트랙 ‘Stonemilker’부터 가슴을 부여잡게 하는 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