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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오프

오사카, 교토 음반점에서 만난 데이빗 보위 음반점 방문기는 늘 일본여행 포스팅에 슬쩍 얹은 것 같아 이번엔 단독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우선 그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위 사진들을 모아봤다. 크로스비트에서 발행한 글램 록 스페셜. 여기서 보위가 빠질 수 없지. 루 리드, 티-렉스, 록시 뮤직도. 1981년에 나온 [Christiane F.] 사운드트랙은 1200엔에 판매되고 있다. 이 시디는 2001년 재발매 버전이 아닐까 싶다. 여러 타워레코드 매장에서 오랜 기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블랙스타. 아쉽게도 2018년 봄부터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The Next Day]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멋지구나. 중고로 2450엔에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 앨범 [Legacy] 초기 곡들을 수록한 [London Boy] 중고는 .. 더보기
[가고시마 / 미야자키] 타워레코드, 북오프, 츠타야에서 덕질하기 어딜 가든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덕질. 가고시마, 미야자키도 예외는 아니다. 아뮤 플라자 가고시마에 있는 타워레코드. (아쉽게도 미야자키에는 타워가 없다)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실망할 수준은 아니다. 최근 일본 공연이 발표된(한국도?) 브루노 마스 3집. 일본에서도 여전히 잘 나가고 있구나. 오아시스 열기도 전혀 식지 않았다. 올해는 2009년 후지 록 페스티벌 극장 상영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상 출시하면 사고 싶다) 아쉽게 해체한 스맙(SMAP) 코너도 따로 있다. 음악은 딱히 내 취향이 아니지만, 베스트 앨범 정도는 들어보고 싶기도 하다. 딱히 건진 것은 없어도 타워레코드 구경은 늘 즐겁다. 잠시 들른 가고시마 북오프. 커다란 간판만 봐도 설렜는지, 간판 사진을 쓸데없이 많이 찍었구나. 10%.. 더보기
[후쿠오카] 하카타/텐진 타워 레코드, 북오프, 프리티 그린 탐방기 후쿠오카는 워낙 자주 방문해서 덕질 경로가 뚜렷하다. 보통은 하카타 역 타워레코드를 시작으로 하카타 역에서 멀지 않은 북오프, 그리고 텐진 타워 레코드 & 북오프를 구경하곤 한다. 이번 여행에서는 유달리 찍은 사진이 많아 이렇게 하나의 포스팅으로 올려본다. 텐진 파르코 백화점 축덕(사커) 샵이 있어서 잠시 구경 살까말까 고민하다 내려놓고 왔다. 입구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텐진 프리티 그린(Pretty Green) 매장. 리암 갤러거는 요새도 이 브랜드 잘 운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트위터를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음) 60% 세일이라 해도 만만치 않은 가격 사진을 더 찍고 싶었으나 곧 가게 접을 것 같은 주인장 표정이 영 불편하게 느껴져서 황급히 퇴장 언제와도 즐거운 텐진 타워 레코드 보위와 오아시스로 가.. 더보기
[하코다테] 치토세 공항에서 하코다테로.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 북오프, 도미인 호텔 작년 9월에 다녀온 홋카이도 사진들을 이제야 올려봅니다. 일본을 그렇게 많이 다녀왔는데, 홋카이도는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오키나와는 아직도..) 신 치토세 공항 도착. 인천공항에서 2시간 30분 ~ 3시간정도 걸립니다. 반갑게 우릴 맞아주는 도라에몽 렌터카를 받고 바로 하코다테로 출발합니다. 여행책자에서 추천한 4박 5일 코스로 일정을 짰는데, 그게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1일은 꼬박 운전하는데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ㅠㅠ) 잠시 우수잔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휴게소 주변을 둘러보고, 간단한 요기도 했습니다. 공항에서 하코다테까지 4시간 넘게 운전한 것 같습니다. 4박 5일 일정은 이랬습니다. 정작 삿포로에서 머문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어요. 1일 - 신 치토세 공항 > 하코다테2일 – 하코다테 > 노.. 더보기
[사가] 북오프 이마리, 사가 타워레코드와 돈키호테, 유메타운 쇼핑 처음 가보는 북오프 이마리. 이런 시골마을에도 북오프는 하나씩 있다. 음반은 생각보다 적었지만, 책은 꽤 많았다. 퀸 밀라노 공연 부틀렉을 250엔에 팔고 있어서 기념(?)으로 구매했다. 루 리드 커버인 락킹 온도 하나 겟. 사가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타워레코드를 구경하기 위해 들른 이온몰 언제 봐도 반가운 타워 간판 스타워즈 스페셜 전부 탐난다. 계속 머물며 찍게 되는.. 데이빗 보위 코너 락킹 온 단골 커버 모델 노엘 갤러거 굿즈가 더 다양해졌다. 락페에 입고 가고 싶은 타워 레코드 우비 데이빗 보위 시디 하나 사고, 이온몰을 조금 더 구경 정말 적절한 모델이다. 이제 다음 코스인 돈키호테로 이동 각종 먹거리들을 돈키호테에서 쓸어왔다. 참고로 5000엔 이상 구매하신다면 꼭 면세 혜택을 받으시길. 시.. 더보기
[후쿠오카] 하카타 & 텐진 타워 레코드, 고쿠라 보더 라인 레코드 방문 일본여행에서 음반 매장을 구경하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이제 한국에서 대형 음반 매장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핫트랙스도 음반 코너를 점점 축소시키고 있는 이 씁쓸한 현실..) 하카타역에 도착하자마자 타워 레코드를 방문했다. 부탁받은 앨범도 사고, 바운스 매거진도 챙기기 위해서. 하지만 모두 실패했다. 앨범은 재고가 없다는 안내를 받았고, 바운스 매거진도 없었다. ;ㅁ; 옛날 록 앨범(어른의 록?)을 할인해서 팔고 있다. 개인적으로 타워 레코드 1000엔 코너에서 괜찮은 앨범을 꽤 많이 건진 기억이 있다. 퀸포에버! 노엘 갤러거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생긴 오아시스 코너 밥 딜런 신작 일본반은 특별한 메리트가 없어 구매를 포기했다. (OBI가 전부?) 타워 레코드 구경을 마친 .. 더보기
[사가] 시실리안 라이스와 사가 신사, 사가시 역사 민속관 히타 구경을 마치고 오후 5시 30분경에 사가역 도착. 하늘이 참 예쁜 날이다. 사가현립 도서관 여긴 사가 방송국 귀엽게 헬멧 쓰고 자전거 타는 아이들. 사가 성 혼마루 역사관에 도착했으나 늦어서 입장은 불가. 대신 주변을 구경했다. 조용히 산책하기 좋구나.. 슬슬 눈부신 석양이.. 귀여운 카페다~ 걷고 또 걸어서 북오프 사가점에 도착! 구색은 별로였지만, 새로운 북오프를 구경하는 즐거움! 옆에 있던 서점도 잠깐 구경했다. 오늘의 저녁식사는 사가 현청에서. 원래 다음 날 가려고 했던 아리타 도자기 마을.. (그러나 피곤해서 포기) 전망대 레스토랑에서 음료와 식사 주문. 예상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란 진저 에이드 이 녀석이 사가의 명물인 시실리안 라이스다. 사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맛. 사가 여행하실 때 .. 더보기
나고야 아츠다신궁, 바나나 레코드 & 북오프 투어 나고야에는 처음 보는 음반 매장들이 많이 있었다. 여긴 사운드 베이 리퍼블릭 덕후 분위기 물씬~ 여긴 수입반들과 레코드 관련 매거진들이 많이 있었다. 다음 코스는 나고야의 명물(?) 바나나 레코드. 나고야에 꽤 많은 점포가 있다. 쓸만한 중고 앨범들이 꽤 많다. ... 몇 달 전에 비싸게 산 T2 앨범을 싸게 팔고 있었다. 1000엔 초반대 금액으로 살 수 있었는데.. ㅠㅠ 아츠다 신궁 가는 길 아쓰다 신궁은 일본의 3대 신궁 중 하나임. 일본인 할아버지의 추천으로 방문. 이 할아버지는 아니다. 이런 풍경 좋다. 저 멀리 뭔가 엄청난(?) 간판이 보인다 우와아! 내가 본 북오프 중 최대 규모! 입구에서 누노 발견! 덕후들의 성지순례 코스로 부족함이 없다. 이게 간판임 이 대관람차가 드림하이라는 한국 드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