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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딜런

화이트퀸의 2017년 음악일지 (4-6월) #1 또 밥 딜런이다. 이번엔 3장짜리 커버 앨범 [Triplicate] #2 올해의 앨범 리스트에 반드시 포함될 로라 말링의 [Femina] #3 케이트 부시 라이브 앨범 [Before The Dawn]. 받을 때부터 구겨진 얇은 디지팩에 이상하리만큼 작게 녹음된 음량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잘 안 빠지던 시디 중 세 번째 녀석을 꺼내다 금이 가는 참사 발생. 그냥 음반 하나 버린 셈 ㅠㅠ (평범한 쥬얼 케이스에 담긴 음반만 나오는 세상에 살고 싶다) #4 어제 합정동에서 발견한 존 메이어 신보 포스터. 요새도 이런 음반 광고를 하는 게 신기하다. #5 마스터피스 공장장 켄드릭 라마 #6 일본에서 오아시스 [heathenchemistry] 쥬얼 버전은 많이 봤지만, 양면 LP 미니어처 버전은 처음 봐서.. 더보기
밥 딜런(Bob Dylan)은 여전히 진행형, 3장짜리 커버 앨범 ‘트리플리케이트(Triplicate)’ 밥 딜런(Bob Dylan)의 음악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3장짜리 커버 앨범 ‘트리플리케이트(Triplicate)’ 발표한 거장 밥 딜런 "또 밥 딜런이다." 비굿 매거진 한경석 편집장은 로열 앨버트 홀 공연을 수록한 ‘The Real Royal Albert Hall 1966 Concert’ 앨범 해설지를 위와 같은 문장으로 시작했다. 실제로 밥 딜런은 지난 10년간 여느 아티스트보다 더 많은 앨범을 발표했고, 공연을 펼쳤다. 현재의 밥 딜런에 별 관심 없는 팬들도 잊을 만 하면 발매되는 부틀렉 시리즈와 박스세트까지 외면할 수는 없었다. 지난 2월에는 한국 팬들을 위한 베스트 앨범 ‘Bob Dylan Gold’가 출시되기도 했다. ▲ Bob Dylan Gold ⓒSony Music 밥 딜런을 실시간 검색.. 더보기
화이트퀸의 2016년 음악일지 (9-10월) #1 인스타(먹스타)에 킹 크림슨 시디를 찍어 올렸더니 드러머 팻 매스텔로토가 하트를 눌러줬다.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은 신기한 경험. #2 윌코의 새 앨범 [Schmilco]. 실물은 더 귀엽다. 음악도 완벽한 내 취향! #3 이 홍보물을 모른다면 당신이 부럽다. 이 문구가 당신에게 끼칠 무한한 오글거림은 이제 시작일 테니까- #4 올해 빅 이슈 주인공들. 참고로 음악잡지 아님. #5 유쾌한 고스트버스터즈 사운드트랙. 확장판 블루레이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6 그린 데이 새 앨범. 에너제틱. 성공적. #7 오페스 새 앨범. 팬들을 놀라게 한 기적 같은 라이선스. 게다가 2CD 한정반. 에볼루션 뮤직 만세! #8 밥 딜런의 노벨상 수상이 결정되던 날 내 타임라인은 그의 고향 마을 축제 분위기 같은 흥이.. 더보기
비틀즈부터 오아시스까지, 1990년대를 대표하는 ‘비정규앨범’ 7선 음악 애호가들이 사랑한 앨범들 #1 음악 매체들의 연말 결산과 시대별, 장르별 베스트 앨범 선정은 빠질 수 없는 레퍼토리가 되었다. 매체별 취향이 오롯이 드러나는 ‘베스트 앨범 리스트’의 공통점은 대부분 정규앨범이라는 것. 이건 당연한 결과다. 편집 앨범이 유독 많은 사랑을 받은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나 이글스(Eagles)라면 예외가 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매체별 베스트까지 섭렵한 애호가들은 특정 아티스트에 애정을 쏟으며 자연스레 정규앨범으로 충족되지 않는 무언가를 찾는다. 그것은 좀 더 능동적으로 음악을 즐기는 방법이며, 흥미로운 발견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발견한 뜻밖의 모습에 즐거워하는 것 같다고나 할까. 시대를 1990년대로 돌려 음악 애호가들이 사랑한 ‘비정규 앨범’을.. 더보기
루 리드 사이어 레코드 박스셋, 밥 딜런 부틀렉 시리즈 12탄 발매 소식 루 리드(Lou Reed)의 사이어 레코드 시절을 정리한 박스셋 [The Sire Years: Complete Albums Box]가 10월 30일에 발매됩니다. 이 박스셋에는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New York], 존 케일과 함께 만든 [Songs For Drella], NME에서 만점을 줬던 [Magic and Loss], 최고의 라이브 앨범 중 하나인 [Animal Serenade]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보너스 트랙이 포함된 리마스터링 버전이 아닌데다 LP 미니어처가 아닌 카드 슬리브 형식이라 소장가치는 조금 떨어지지만, 가격이 저렴합니다. (아마존 예약가는 $48.99) 루 리드의 정규 앨범이 없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아이템입니다. The Sire Years: Complet.. 더보기
밥 딜런(Bob Dylan) 박스셋 'The Complete Album Collection' 개봉기 밥 딜런이 1962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Bob Dylan]부터 2012년의 [Tempest]까지 50년간 발표한 정규 앨범과 라이브 앨범, 거기에 이상한 편집 앨범 [Dylan]과 정규 앨범에서 만날 수 없는 곡들을 모은 [Side Tracks]까지 47장의 CD에 꽉꽉 채워 넣은 박스셋 [The Complete Album Collection Vol. 1]의 뒤늦은 개봉기입니다. 이 박스셋은 발매되기도 전에 Vol.1이라는 타이틀로 저를 떨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두툼한 미니 책자에는 각 앨범의 정보가 제법 충실하게 담겼습니다. 픽처 디스크는 아니지만,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1985년에 발표한 박스셋 [Biograph]에 수록된 곡들을 중심으로 희귀 곡들을 모은 [Side Tracks]는 이미 밥 딜.. 더보기
2015년 1~3월에 발매되는 주요 해외 앨범들 2015년 1~3월에 발매되는 주요 해외 앨범들 1월 Mark Ronson - Uptown Special (1.13) Marilyn Manson - The Pale Emperor (1.16) The Decemberists - What a Terrible World, What a Beautiful World (1.20) Belle & Sebastian - Girls In Peacetime Want To Dance (1.20) Fall Out Boy - American Beauty/American Psycho (1.20) Ne-Yo - Non-Fiction (1.20) Papa Roach - F.E.A.R. (1.27) Blind Guardian - Beyond the Red Mirror (1.30) 예정보.. 더보기
밥 딜런(Bob Dylan) 전집 박스셋 'The Complete Album Collection' 발매 밥 딜런 전집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무시무시한 박스셋 [The Complete Album Collection Vol. 1]이 11월에 발매됩니다. (Vol. 1이라는 타이틀이 무섭군요.) 특히 딜런 전집과 모노 박스셋까지 접수하신 분들에게 고통을 안길만한 소식이군요. 가격은 30만원대 초반. 47장의 CD라는 것을 감안하고 밥 딜런이라는 무게까지 더하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저 자신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건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저는 1980년대 앨범은 전부 패스한 상태였기 때문에 ‘새로울 것 있는’ 박스셋입니다. 이상한 편집 앨범 [Dylan]과 희귀 곡들을 모은 [Side Tracks]도 기대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박스셋 구성을 살펴보시죠. The Complete 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