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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미야자키] 치킨난반 맛집 오구라 본점, 이온몰 쇼핑 벌써 미야자키 마지막 날. 월요일 아침 같은 기분으로 호텔에서 나왔다. 나쁘지 않았던 에어라인 호텔 미야자키 역 코인 락커에 캐리어를 넣고 금상 받은 망고 쿠키도 구매했다. 아침부터 서두른 이유는 미야자키를 대표하는 향토음식 치킨난반 맛집 오구라 본점을 가기 위해서였다. (저녁엔 줄이 너무 길어 포기) 아직 오픈 전인데도 줄이 길 정도로 인기가 좋다. 대표 메뉴인 치킨난반을 주문했는데, 양이 어마어마하다. (밥은 반 정도 남겼다) 여행 책자에서 양이 적다는 글을 봤는데, 완전 거짓말이었음. 미야자키 여행하신다면 최소 한 번은 경험해볼 가치가 있는 맛. 콜라도 하나 주문했더니 2,280엔이 나왔다. 가격은 꽤 센 편. 오구라 페북도 운영 중 배도 채웠으니 이제 쇼핑하러 가야지. 쇼핑은 이온몰에서 옷은 슬쩍.. 더보기
[미야자키] 아오시마 신사, 쇼센큐 온천, 무난한 레스토랑 로열 호스트 아오시마 신사 주변의 작고 예쁜 동네에 도착 깨끗하고 평화로운 동네 아오시마 해수욕장 입구 맛있는 망고 꽃으로 가득한 공원을 지나면 저 멀리 아오시마 신사 입구가 보인다. 먼저 들른 아오시마 비치 파크 먹거리는 물론 쉴 공간까지 잘 꾸며져 있다. 엄청난 바람을 뚫고 아오시마 신사로 가는 길. 드디어 눈앞에 보이는 신사 입구 주변 경관, 볼거리 모두 돋보이는 신사다. 개인적으로 우도진구보다 더 좋았음 다시 미야자키에 가고 싶게 한 결정타가 바로 아오시마 신사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코스. 다음 코스로 가는 길에 귀여운 차가 보여 잽싸게 찍었다. 이곳은 고급 호텔로 알려진 쇼센큐. 잠시 온천을 즐기기 위해 왔다. 기대했던 만큼 좋진 않았지만, 몸이 한결 가벼워졌어. 어느덧 마지막 밤. 미야자키 .. 더보기
[미야자키] 아오시마 코도모노쿠니 BBQ 페스티벌, 도깨비 빨래판 호리키리토케 화창한 오늘은 아오시마로 출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유원지 코도모노쿠니에 도착했다. 공사 중이라 별도의 입장료는 없었다. 봄에는 플라워페스타가 열린다고. 미니 골프장도 갖추고 있다. 가족단위로 놀러온 일본인이 많이 보인다. 코도모노쿠니에선 아오시마 비비큐 페스티벌이란 걸 하고 있었다. 사실 별 관심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입장하여 고기를 굽고 있었다. 일본에서 별걸 다 해보는구나. 여러 경품이 걸린 뽑기는 (사실상) 꽝 로즈 가든 도착 꽃들을 구경하고 로즈 아이스크림을 흡입했다. 주변에 있는 바닷가도 구경 바닷가를 지나 ANA 리조트 구경 다음 코스는 호리키리토케. 2015년엔 날씨가 좋지 않아 잠시 구경만 하고 가서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에 제대로 만회했다. 역시 날씨가 중요하다니까. 가까이에서 보니 .. 더보기
[미야자키] 타카치호 협곡에서 보트 타기, 나가시소면 먹기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차를 몰았다. 오늘은 타카치호에 가는 날이기 때문. 타카치호는 미야자키 현이지만 오이타 현, 구마모토와 더 가깝다. 미야자키 시내에서는 2시간 이상 걸리는 곳. 임시 주차장에 차를 대고 100엔 버스를 탑승 드디어 도착한 타카치호 협곡 일단은 보트 예약부터. 11시에 예약했는데, 4시 30분에 탈 수 있다. (대기만 5시간 30분) 3인승 보트 1대 이용요금은 30분 기준 2,000엔. 보트 예약을 마친 뒤 잠시 보트 타는 사람들 구경 (너무 많이) 남는 시간 동안 주변을 둘러보기로 점심은 다카치호 명물 중 하나인 소멘나가시로 결정. 건져 먹는 재미가 있다고. 잘 건져서 후루룩 국수만으로는 부족해서 선택한 메뉴는 쫄깃한 당고. 다들 정말 맛있게 먹는다. (간장센베도 사서 먹었는데, .. 더보기
[가고시마 / 미야자키] 타워레코드, 북오프, 츠타야에서 덕질하기 어딜 가든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덕질. 가고시마, 미야자키도 예외는 아니다. 아뮤 플라자 가고시마에 있는 타워레코드. (아쉽게도 미야자키에는 타워가 없다)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실망할 수준은 아니다. 최근 일본 공연이 발표된(한국도?) 브루노 마스 3집. 일본에서도 여전히 잘 나가고 있구나. 오아시스 열기도 전혀 식지 않았다. 올해는 2009년 후지 록 페스티벌 극장 상영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상 출시하면 사고 싶다) 아쉽게 해체한 스맙(SMAP) 코너도 따로 있다. 음악은 딱히 내 취향이 아니지만, 베스트 앨범 정도는 들어보고 싶기도 하다. 딱히 건진 것은 없어도 타워레코드 구경은 늘 즐겁다. 잠시 들른 가고시마 북오프. 커다란 간판만 봐도 설렜는지, 간판 사진을 쓸데없이 많이 찍었구나. 10%.. 더보기
[가고시마] 나폴리 음식 축제, 후루사토관, 이쿠라 세계에 빠지게 한 스시로 아침부터 렌터가 수령. HV1으로 약 60시간 정도 임대하는데 든 비용은 24,000엔 정도. 차를 몰고 미야자키에서 가고시마로 출발. 약 2시간 정도 가다 휴게소에 들렀다. 유자우동과 매운 라멘 주문. 내가 고른 건 우동이었는데, 한 젓갈 먹고 메뉴가 바뀌었다. (응?) 맛있게 먹었으니 다시 가고시마로 가고시마 도착 주차는 아뮤 플라자에 쇼핑몰과 영화관 구경. 당시 일본은 미녀와 야수를 뒤늦게 개봉한 상태 대관람차 티켓 구매 가고시마는 역시 대관람차죠. (과학적 근거 없음) 마침 근처에서 나폴리 음식 축제를 하고 있었다. 규모가 꽤 크네. 이런 분위기에 뭐라도 하나 먹어야 할 거 같아서.. 유신 후루사토관 주변 입장료(300엔을)를 내고 관람.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았다. 여긴 미스터 도넛 기간 한정으로.. 더보기
[미야자키] 미야자키 시내와 미야자키 신궁 5월 황금연휴에 다녀온 미야자키 여행기를 이제야 시작한다. 하루만 더 늦게 출발했다면 인천공항에서 사전 투표를 할 수 있었을 텐데. 미야자키 공항 도착. 미야자키 직항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미야자키 공항을 나와서 시내로 가는 버스 탑승. (440엔) 호텔 근처에서 하차 후 호텔에 짐을 맡긴 뒤 미야자키역으로 고고 미야자키역이 보인다. 웰컴 관광안내소에서 안내 책자를 주섬주섬 챙기고 역 주변을 구경 중 점심도 역 안에서 해결하기로 결정 화덕피자와 다양한 식사 메뉴가 있는 곳으로 들어왔다. 낮부터 술과 함께 수다 떠는 남자들도 보였다. 멜론소다 야키토리동과 치킨난반을 먹었는데, 둘 다 꽤 맛있었다. 미야자키진구역으로 이동 낡았지만 절로 사진을 찍게 되는 예쁜 철길 미야자키 신궁으로 가는 길 내가 좋아하는 골.. 더보기
[미야자키] 모아이 석상이 있는 테마파크 산멧세 니치난, 경치가 아름다운 우도진구 미야자키를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인 산멧세 니치난에 도착 입장료는 성인 700엔이다. 생각보다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관리가 잘 되고 있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천천히 둘러보기에 좋다. 하와이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키즈 스퀘어 꽃과 나비를 만날 수 있는 미니 정원 비는 그쳤지만, 여전히 흐린 날씨가 아쉽다. 그래도 아름답다. 이스터 섬 장로회에서 유일하게 허가를 받아 실물 크기를 재현했다고 하는 일곱 개의 모아이 석상 사진을 찍어준 일본인 커플 (우도진구에서도 만남) 당나귀에게 직접 간식을 주는 것도 체험할 수 있다. 기념품을 파는 스토어 다음 코스인 우도진구에 도착 우도진구 입구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자리 파인 곳에 운다마가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