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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 이후 다신 안 할 줄 알았던 프란츠 퍼디난드 이야(놀리)기 감동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웃음만 남은 프란츠 퍼디난드 내한공연 이후 벌어진 하찮은 이야기들을 정리해봤다. 참고로 이 포스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개인정보보호차원에서 익명을 사용했으며 특정 종교와 관련 없음을 밝힙니다. 띄엄띄엄 모아왔던 밴드의 고인물 자료 모음집인 스크랩북이 좋은 주인을 만났다. 빛나는 청춘의 일부를 프란츠 퍼디난드라는 늪에 바친 이분의 공연 후기를 읽어보자. https://auferstehung7.tistory.com/8 2018. 11. 25. 프란츠 퍼디난드 내한공연 후기와 구구절절 어쩌구저쩌구 일단 나는 인터넷에 후기까지 쓰고 막 그러는 사람이 아닌데 프란츠는 좀 써야 할 것 같아서 구구절절하게 좀 써봄 내한 얘기만 있는 게 아니라 입덕기? 이런거까지 있기 때문에 내한후기 이런거 보.. 더보기
화이트퀸의 2018년 해외 베스트 앨범 40 + 즐겨 들은 노래 (국내+해외) 올해도 제법 많은 앨범을 들었다. 정리해보니 60장 정도의 리스트가 나왔고, 넣고 빼기를 반복하며 40장을 골랐다. 언제나처럼 많이 들은 앨범을 중심으로 골랐기 때문에 공신력은 제로. 하지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리스트입니다. (참고로 39위에 올린 앨범은 정말 많이 들었는데…. 39위입니다….) 1. Janelle Monáe - Dirty Computer앞선 두 장의 앨범을 듣고 감탄한 전력 때문에 더 놀랍고 감동적이다. 인종, 젠더 문제를 화두로 대항하고 약자들을 응원하며 목소리를 높였던 자넬 모네는 [Dirty Computer]에서 더 직접 자신을 드러낸다. 정점은 혁명적인 축가라 할 수 있는 ‘Pynk’다. 자넬은 “핑크가 사람들의 깊고 어두운 면에서 발견해낼 수 있는 색이며 모두를 하나로 .. 더보기
엠지엠티(MGMT)의 네 번째 마법, 5년 만의 새 앨범 'Little Dark Age' 웨슬리언 대학교에서 만난 앤드루 밴윈가든(Andrew VanWyngarden)과 벤 골드바서(Ben Goldwasser)가 서로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면서 결성된 사이키델릭 팝 밴드 엠지엠티(MGMT)가 네 번째 앨범 를 발표했다. 세 번째 앨범 이후 휴식기에 들어간 그들이 다시 돌아오는데 걸린 시간은 5년이다.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반가운 컴백이다. ▲엠지엠티ⓒ http://whoismgmt.com 앤드루 밴윈가든은 “토킹 헤즈(Talking Heads)와 홀 앤 오츠(Hall & Oates), 기타 80년대 히트곡의 영향력을 애써 부정하지 않고 작업한 새 앨범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간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신선했다”고 밝혔다. 밴드는 프로듀서 패트릭 윔블리(Patrick Wimberly)가 주문한 ‘기.. 더보기
선명한 빛과 함께 춤추는 ‘아름다운 소음, 데뷔 EP <Irregular> 발표한 밴드 빛과소음 8년이 걸렸다. 2009년 결성 이래 멤버 교체 등의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금껏 미뤄온 앨범을 이제야 발표한 것이다. 총 다섯 곡을 수록한 는 예열의 마친 밴드의 데뷔 EP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색깔 있는 레이블 일렉트릭 뮤즈의 2017년 첫 번째 발매 앨범이기도 하다. 밴드 빛과소음 ⓒ일렉트릭뮤즈2012년 레이블 컴필레이션에 ‘박제가 된 사슴의 마지막 두 마디’라는 곡으로 참여했던 빛과소음은 밴드를 재정비한 뒤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해 8월 EBS ‘스페이스 공감’의 헬로루키로 선정되었고, 라이브 클럽 빵 컴필레이션에 ‘헤이 강릉’이라는 곡으로 참여했다. 2016년에는 광주음악창작소 뮤지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어 제작지원을 받게 되었다.데뷔 EP 는 톱.. 더보기
본 조비(Bon Jovi), 역경을 이겨내고 다시 정상에 오르다. 14번째 스튜디오 앨범 ‘디스 하우스 이즈 낫 포 세일’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데뷔 본 조비 ⓒ유니버설 뮤직 어느덧 데뷔 30주년을 훌쩍 넘긴 록 밴드 본 조비(Bon Jovi)의 14번째 스튜디오 앨범 '디스 하우스 이즈 낫 포 세일(This House Is Not For Sale)'이 11월 26일 자 빌보드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본 조비는 미국에서만 여섯 장의 넘버원 앨범을 보유하게 되었다. 지난 몇 년간 밴드의 행보는 다소 불안해 보였던 게 사실이다. 2013년에 발표한 ‘왓 어바웃 나우(What About Now)’는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으나 기대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진 못했다. 존 본 조비가 개인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핵심 멤버였던 리치 샘보라(Richie Sambora).. 더보기
뮤(Mew) Qetic 인터뷰 I “[+ -]는 부담감을 버리고 다양한 시도를 한 앨범이다.” 올여름 ‘2015 섬머소닉’ 출연을 확정한 덴마크 출신의 록 밴드 뮤(Mew). 지난 4월 2일 오모테산도의 애플스토어에서 열린 어쿠스틱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친 그들이 오는 4월 22일, 약 5년 반 만에 새 앨범 [+ -]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자유롭고 아름다우면서도 대담한 음악으로 정평이 난 뮤의 창작력이 절정에 달한 역동적인 팝이라 할 수 있다. 허비 행콕(Herbie Hancock)부터 사운드가든(Soundgarden),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까지 수많은 작품에 참여한 마이클 베인혼(Michael Beinhorn)은 밴드와 함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믹싱은 마스 볼타(The Mars Volta), 피오나 애플(Fiona Apple)과의 작업으로 이름.. 더보기
Q 매거진이 선정한 25개의 위대한 로큰롤 영화 Q Magazine 2009년 4월호 이 리스트는 Q 매거진 2009년 4월호에 실린 10페이지짜리 특집 기사입니다. 저도 1980년 이전 작품은 아직 보지 못한 게 더 많습니다. 특집 기사 일부 The 25 Greatest Rock 'N' Roll Movies Ever 25 Jailhouse Rock (1957) 한국에서는 ‘감옥록’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젊은 엘비스 프레슬리를 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죠. 엘비스 최고의 노래 중 하나로 손꼽을 수 있는 ‘Jailhouse Rock’이 아주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24 Purple Rain (1984) 프린스의 첫 영화이기도 한 ‘Purple Rain’은 아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음악에 반해 뒤늦게 영화를 본 팬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