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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퀸의 2018년 해외 베스트 앨범 40 + 즐겨 들은 노래 (국내+해외) 올해도 제법 많은 앨범을 들었다. 정리해보니 60장 정도의 리스트가 나왔고, 넣고 빼기를 반복하며 40장을 골랐다. 언제나처럼 많이 들은 앨범을 중심으로 골랐기 때문에 공신력은 제로. 하지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리스트입니다. (참고로 39위에 올린 앨범은 정말 많이 들었는데…. 39위입니다….) 1. Janelle Monáe - Dirty Computer 앞선 두 장의 앨범을 듣고 감탄한 전력 때문에 더 놀랍고 감동적이다. 인종, 젠더 문제를 화두로 대항하고 약자들을 응원하며 목소리를 높였던 자넬 모네는 [Dirty Computer]에서 더 직접 자신을 드러낸다. 정점은 혁명적인 축가라 할 수 있는 ‘Pynk’다. 자넬은 “핑크가 사람들의 깊고 어두운 면에서 발견해낼 수 있는 색이며 모두를 하나로.. 더보기
Q 매거진이 선정한 25개의 위대한 로큰롤 영화 Q Magazine 2009년 4월호 이 리스트는 Q 매거진 2009년 4월호에 실린 10페이지짜리 특집 기사입니다. 저도 1980년 이전 작품은 아직 보지 못한 게 더 많습니다. 특집 기사 일부 The 25 Greatest Rock 'N' Roll Movies Ever 25 Jailhouse Rock (1957) 한국에서는 ‘감옥록’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젊은 엘비스 프레슬리를 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죠. 엘비스 최고의 노래 중 하나로 손꼽을 수 있는 ‘Jailhouse Rock’이 아주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24 Purple Rain (1984) 프린스의 첫 영화이기도 한 ‘Purple Rain’은 아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음악에 반해 뒤늦게 영화를 본 팬도.. 더보기